까놓고 급식들이 코흘리면서 썼을것같은 수준
웃긴건 초딩수준 글이 조회수가 많다는것인데 이란 현상이 왜 벌어지나 생각해보니 독자층 세대교체가 됐다고밖에
문학이 사회에서 푸대접을넘어 멸종직전인데대다가 급식들이 어릴때부터 수준 떨어지는 일본망가나 라노벨보고 커서 그런지
딱 수준이 코흘리개 급식수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까놓고 급식들이 코흘리면서 썼을것같은 수준
웃긴건 초딩수준 글이 조회수가 많다는것인데 이란 현상이 왜 벌어지나 생각해보니 독자층 세대교체가 됐다고밖에
문학이 사회에서 푸대접을넘어 멸종직전인데대다가 급식들이 어릴때부터 수준 떨어지는 일본망가나 라노벨보고 커서 그런지
딱 수준이 코흘리개 급식수준
읽을게 많던데요. 취향이 이것저것 보는 편이라.. 그리고 기대치가 킬링타임, 재미만 있으면 되는 편이라 그런듯.(전 작품을 찾지 않고 재미만 있으면 되는 편이라..).. 이건 딴 얘긴데.. 필력이 감탄이 나올 정도로 좋은 소설이 있는데 독자들이 그걸 칭찬하니 진도는 안나가고 필력만 자랑하는 소설도 잇음...ㅎㅎ
퀄이 떨어지는데 조회수는 높다면... 경험상으로 본다면 젊은 친구들이 많다면 퀄이 떨어져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음. 근데 책을 많이 읽게 되면 퀄을 따져가며 읽게 됨. 퀄 따질거면 ㄴ사나 ㅋ사쪽으로 가는 편이 좋음. 여기는 아마츄어를 키우는데고, 그쪽은 작가들만 들어올수 있으니
제가 댓글에서 말했듯이 저의 커트라인은 낮기 때문에 재미만 있으면 읽습니다. 제기준에서 허섭한 것들도 읽습니다(무료일경우).. 이점을 참고해서 생각해주시길.
누군가에게 추천한다는 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커트라인을 높여서 추천할 수밖에 없거든요. 아주 재밌게 읽는 것들만 쓰겠습니다.
빌런만연기한다: 배우물. 필력이 상당해서 그것만으로 유료를 따라갈만한 소설. 유료전환한다고 함.. 현재는 무료. 진도는 빠르지 않지만 필력으로 몰입감을 주는 편임.
몰락장교의생존방식: 전략. 전쟁. 마법과 세계대전의 융합.
회귀했더니의사가..: 회귀. 의사. 시스템. 나쁘지 않게 읽고 있습니다. 내용은 전형적.
천재마법사는착하게살고: 전통판타지. 마법. 연중할 예정(얼마안남음). 연중할 예정이라고 작가가 밝혔지만.. 그럼에도 재미있는. 머리쓰는 부분에서 괜찮은 소설.
무인도에서맞이하는: 아포칼립스. 능력자. 정형적.
사이코패스선생님이너무..: 선생님. 자사고 안에서 벌어지는 스토리. 선생님시점.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잘 가르칠까에 대한 고민, 학교에서의 정치역학. 무엇보다 읽다보면 감동이 있음. 하나하나 문제가 해결되다보면 그 안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음. 그리고 학교스토리는 이야기를 풀어가기가 힘든데, 프로작가마냥 이야기서술이 대단한듯. 조회수는 처참함. 두자릿수니. 힐링물이면서도 정치역학(학교든 학생이든)물인듯.
이거게임아님: 특이한소재. 능력자물.
완전범죄그레이색: 범죄물. 뭔가 현실범죄자를 보는 느낌. 초반엔 적응이 어렵지만 읽다보면 빠져드는 소설.
분신으로절대무신: 무협. 40대이상이면 재밌게 읽을 듯. 고무협느낌이 난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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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투베에서 주로 선택합니다. 커트라인이 높지 않기에 대부분 괜찮거든요.
천극님.. 이런말 하기 좀 그런데. 잘못 알고 계십니다.
노란쪽이나 녹색쪽은 작가 개인이 들어가기보단 출판사랑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한두개 소설 써서 그게 뜨면 들어가다보니
그 다음 소설을 개판으로 내는 경우 허다해요
심지어 환생이 유행일때..
9서클 마법사가 뒤통수 맞고 환생하자마자 하는 소리가
됬다 성공했다 하면서 바로 가부좌를 취하면서 서클을 돌리고 어쩌고..
상단의 총관이라는 새끼는 물건 갯수를 세어보면서
10개?? 11개 맞나 ?? 맞겠지.. 이러고 있고 ( 주인공의 기술? 스킬? 마법? 때문에 갯수가 헤깔려 보임 ) 그것도 백작가 이런데랑 거래하는데.. 정확한 갯수도 파악 못하고 물건을 보낸다???
ㅋㅋㅋㅋㅋ 그걸 호위하는 용병은 습격을 받으니 하는 소리가.
소가주를 지켜라.. 이딴 소리나 하고잇고
뭐 이정도 애기하면 바로 아시겟죠 ??
아. 무협지에서 단어만 바꿔 판타지로 바꾸엇구나..
근데 단어만 바꾼거라 앞뒤 전혀 안 맞는 멍멍소리만 하고잇는걸
카카오는 무료네 대여권선물이네 하면서 광고를 하는데
카카오나 네이버나 작가들이 온다고 좋은 소설만 있는게 아니라
쓰래기가 더 넘쳐요.
라노벨 보는 사람입니다
저도 요즘 문피아 유료글 보면.. 몇년 전 선작 100대, 백자릿대의
무료 작품보다 수준이 훨씬 떨어져서 진짜 못볼거같습니다
지금 선작 몇천짜리 글이 과거 백자릿대 글보다 개연성도
개한테 줬고 현실성이 아무리그래도 있어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것도 밥말아 먹은거같고.. 그런게 어떻게 선작 몇천에
유료화 가고 하는지는 진짜 의문이네요
아무리 뇌 빼고 킬링타임으로 본다 해도
요즘 작품은 진짜 못읽을게 너무 많아서 그냥
한마디 하던가 하고 선작 삭제 합니다.
사건 몇개 터진 영향도 있긴 할텐데
주인공 능지 수준도 낮고 아니면 등장 인물들의
능지 수준 낮추고 주인공이 똑똑하단식 이라던가
독자들이 아무리 댓글 달아도 수정을 하면 다행인데
수정은 커녕 개무시나 하는 글이 대다수에
사이다가 아니라 고구마만 시작부터 엄청 먹이고
기타 등등... 진짜 답이 없습니다...
라노벨이랑 비교하기엔 라노벨한테 너무 미안한짓인데..
차라리 탈문피아 하고 라노벨 읽으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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