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최소한의 의무라도 제발 지켜주길 바랬습나다.
이익을 우선하는 무리라는건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계엄은 그들이 힘을 보유하게한 가장 큰 자산... 투표로 뽑힌 국민을 대표한다는걸 부정한 조치라는것에 그들도 조금이나마 위기감과 책임을 느끼기를 바랬는데요
설마 그정도로 타 락 하지는 않았겠지라고 바랐는데
저 당 인간들은 법치주의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법이라는걸 약자를 지배하기 위한 도구로 밖에 안여기는 놈들이...
법치주의를 떠드는 것 자체가 역겹습니다. 자신들은 헌법도 법도 지키지 않고
조롱하고 있죠. 쿠데타 몇번이고 성공할 때까지 시도하면 된다고 믿고있을 겁니다.
표를 주는게 잘못인 겁니다.
이제 남은건 촛불집회로 시민들의 의지를 보이는 길 뿐이죠.
촛불집회로 천만명이 모이면 군도 감히 못 움직이겠죠. 다 군인 가족들이니까.
대역소설 작가님들 제발 반란은 봄이나 가을에 합시다. 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은 너무 춥소.
돈 있으신 분들은 감기약 만드는 제약회사에 투자하세요.
감기 걸린 나라도 내일은 나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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