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이 되건 말건 나라가 걱정이고, 무한 탄핵은 반대입니다.

여기보면 대체로 탄핵 옹호 하시던데 소신발언 해보겠습니다.

전 이전부터 정치라면 질색하던 사람이고 솔직히 정치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모른다고 해서 못 느끼는것은 아닙니다. 어느순간 부터 시작된 정치가들의 싸움.

과거에는 서로 욕은 하지만 어느정도는 나라를 걱정하는 느낌이었다면 최근엔 나라는 안중에도 없고, 서로를 방해하고 깍아내리는것에만 몰두하는것 같습니다.

국힘도 민주당도 똑같은 짓 하는 사람들이죠. 최근엔 특히나 더 심해져서 행정 예산을 없애버리거나 간첩법도 반대하는 등 나라를 망쳐서라도 방해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것 같아 참담할 뿐입니다.

이게 올바르게 가고 있는것일까요? 윤통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탄핵이 가결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요? 나라 경제는 폭망중인데 매주마다 탄핵을 하겠다니요? 그냥 나라가 망하나 니가 망하나 치킨게임 하겠다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전 윤통령이 탄핵되어도 상관없으나 차기 대통령은 전과가 있거나 미필은 제외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반 회사에서도 전과자나 미필은 왠만해선 거르지 않나요? 근데 대통령을? 모범이 되어야지요.

더 말해봐야 잔소리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치맥세잔]

탄핵이 되면 최소한 세금은 아낄 수 있죠.
대통령으로 임기를 마치게 되면 연금 나오고, 경호비 나오고 사택 지원금 나오고
천문학적인 비용이 저 사람한테 소비됩니다.

정치는 서로 한걸음씩 뒤로 물러나야 하나는 데,
서로 잘났다고 싸우게 되는 것은 대통령감이 아니라는 증거죠.

[영아의별]

귀공께선 경제를 이유로 이 사태를 단순히 무슨 빈대 잡으러 초가삼간 태울 일 있냐 식으로 인식하고 계시는 거 같군요.
1. 경제가 폭망 중인데 탄핵을 이어가는 게 그렇게도 개탄스러웠다면 한국 경제에 이미 실제 충격을 주고 외교까지 뒤흔든 계엄을 벌인 작자와 측근들이 살아 숨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옹 미안 ㅎㅎㅎ' 식으로 당당히 현재도 자리 보전 중인 것엔 피를 토하듯 분노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2. 내란이 실패했으니 이렇게 성토하고 처벌하자 외칠 수나 있는 거지요.
조건도 실행 계획도 민주주의의 근간을 완전히 벗어난 계엄의 전개 과정과 목표에 대한 진실이 매일 매일 속속 들어나는 와중에 < 정말 스스로 물러나게 할 걸 약속할 테니 6개월은 달라 > 라고.. 여당 대표가 궤변을 쏟고 있습니다.

3. 이 게시글도 그리고 거기에 붙이는 이 댓글을 적는 저도 각자 한쪽 지지 의도인 건 명백합니다. 저는 좋아하진 않지만.. 탄핵은 안된다..같은 두리뭉술한 표현 대신 이 계엄 사태를 기점으로 윤씨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라고 쓰겠습니다.
그가 본래 좋아하지 않은 이들은 물론이요. 희망이라 생각해 선거에서 표를 준 중도 성향의 이들까지 몽땅 저버렸기 때문입니다.

[고지라가]

사적인 이유로 국가 계엄령을 발동한 책임을 져야죠.
장난으로 지하철 비상벨을 눌러도 2년 징역이나 2천만원을 배상해야 하는데, 국가계엄령이라는 비상벨을 눌러놓고 아무 책임없이 넘어가면 그 나라가 이상한 거에요.

[research..]

나라를 10년 유지하고 말껍니까? 헌법질서를 무시하고 계엄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저지른 대통령을 탄핵하지 않는다면 다음에 또 저런 일을 혹은 다르지만 유사한 일을 저지를 대통령이 안나온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이재명이나 민주당도 똑같은 쓰레기니 탄핵은 안된다? 그런 주관적인 사유로 나라를 운영하는건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행위에 대한 징벌이 헌법과 법률에 명시되어 있는데 이를 행하지 않는다면 그건 나라가 아니라 패거리에 지나지 않는겁니다.

[mi****]

욕하고 싶지만 참을께요.
님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 본인도 잘 모르시는거 같아서.
앞으로 정권 바뀐뒤에 우리나라가 어떤 상태가 될지 말씀드립니다.
어떤 정권이 들어서건 지금의 쿠테타가 하나의 사례가 될겁니다.
윤역적같은 놈이 또 대통령이 될까 싶겠지만 반드시 또 저런 인간은 나올꺼예요.
민주당에서 나올지, 다른 야당에서 나올지 해산시키지 못한다면 국힘에서 나올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이런 쿠데타는 반드시 또 벌어질수 있습니다.
만약 야당에서 나온다면 저는 찬성할 생각이고요. 그때 친일 매국노들, 부패한 부역자들 전부 싹 잡아들여도 역시 찬성할 생각입니다.
아시겠어요? 이제 이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예요. 언제든지 내란, 쿠데타가 벌어질수도 있는 나라가 된거에요.
앞으로 즐거운 후진국 라이프를 즐겨주세요.

[[탈퇴계정]]

의견이 다른것 뿐인데 욕을 하고 싶다니요? 민주주의가 아니고 사회주의 이념 아닌가요? 민주주의는 서로 의견이 다른 사람들끼리 토론을 하는게 민주주의 입니다. 사회주의 이념이 의견이 다르다고 배척하고, 욕하고, 폭력을 행사하지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모든 말씀에 모순이 있습니다. 뭐만 하면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 있는데 저도 따라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나라는 어떤 정권이 들어서건 야당은 여당의 행정 비용을 0으로 만들어 버려서 국가 기능을 마비시켜 버리게 될 것입니다. 여당이 반발해서 뭔가 하려고 하면 국가 내란죄가 되어 탄핵이 진행 될 것이구요. 물론 통과 되기 전까지 무한 탄핵을 진행하여 국가 기능을 바미시켜 버리게 되겠지요.

이런식으로 서로 맨날 싸우느라 나라는 경제는 뒷전이 될 것이고, 간첩법 같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법 역시 통과가 되지 못하고, 흐지부지 시간만 잡아먹고 계속 보류가 되게 될것입니다.
기업들의 기술은 해외로 유출되고, 민생을 위한 예산은 항상 0원이 될 것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미래가 펼쳐질것 같지 않습니까?
애초 민주당이니 국힘이니 파가 나눠 지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문씨땐 나라를 그렇게 잘 운영했었나 봅니다?

어제 탄핵 집회 영상은 보셧나요? 거기 나온 사람들 중국어 플랜카드 들고 중국어 우유곽에 촛불 켜 놨더군요. 이런것까진 쓸 생각 없었는데 걸핏하면 반대 당은 친일이니, 매국노니, 하는거 지겹군요.

제가 살아가면서 느낀건데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멍청한 사람들을 멀리하고
그 사람들이 원하는것 반대로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설중정인]

이번 사건을 설명하자면 먼저 사회과학적으로 "용어의 명확화"가 먼저 필요합니다.
님은 사회주의의 반대말을 민주주의 정도로 아시는 정도인데 이는 명확한 오류입니다.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독재주의 혹은 파시즘이 됩니다.
사회주의의 반대말은 '자본주의' 입니다.
님의 의견을 자유롭게 피력하는 것은 자유지만 잘못된 것을 근거로 비판하는 것은 일단 오류입니다.
민생예산 예산삭감을 말하셨는데 지난 국회에서 삭감한 예산은 전체 예산 중 0.7% 입니다.
그 예산은 지난 1년간 영수증 없이 불편부당하게 사용된 윤석열의 해외여행 경비나 검찰 조직등이 영수증 없이 사용된 각종 비용을 삭감한 것입니다.
"간첩죄" 폐지라구요?
님은 정확한 사실을 호도하고 계십니다.
정부여당은 간첩죄 확대를 주장했고, 야당은 확대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현행 '적국'에서 '외국'으로 바꾸는 것이 골자인데 간단히 말할게요.
현행 법으로도 '간첩행위'는 얼마든지 처벌할 수 있는데 굳이 '외국'이라고 바꾸려 하는데는 숨겨진 의도가 있는 법입니다.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모든 법은 이런 법의 규정 안에서 '합법적'이란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 법입니다.
맨날 싸운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정치'라는 행위 자체의 기본이 '싸움'에서 비롯되는 겁니다.
과거는 정적을 죽이고 몰아내는 것이었다면 현대 민주주의 국가는 '정치'를 통해 정당과 정당이, 정당과 시민이, 정당과 정부가 싸우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이를 비효율적이라는 논리로, 모든 사회정쟁을 없애기 위해서 강력한 통치가 필요하다는 논리가 바로 '독재'자의 논리입니다.
즉 민주주의란 말은 기본적으로 '싸움'이란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단 그 싸움은 말로써 하는 것이지 폭력을 수반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요.
1930년대 일본 군부가 모든 정당을 해산하고 '대정정우회'로 통합하면서 일본 군국주의가 발호하게 되고, 나치가 모든 정당을 해산하고 나치당이 유일당이 되면서 파시즘 국가가 되었습니다.
님은 그런 나라가 되기를 원하시나요?

문통 때 나라 운영을 잘 했냐고 물었죠?
아주 좇같았습니다.
치솟는 아파트 가격과 페미들의 난동질에 신물이 났습니다.
근데 적어도 정부가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공격할 걱정은 없었습니다.
윤석열의 모든 것을 다 인정해도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공격한 행위는 어떤 말로도 용납이 안됩니다.
그것은 국가에 대한 군사반란이며, 행정권이 가진 폭력 수단을 적이 아닌 국민에게 휘둘렀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이유를 제외해도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윤석열은 단 하루도 최고 통수권자의 위치인 대통령에 있어서는 안되는 인물입니다.
이는 중학교 수준의 '사회' 교과서만 봐도 누구나 납득할 수 있습니다.
친일의 정의가 무엇인지 까지 말하고 싶지만 괜히 길어질 것 같아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mi****]

의견이 다를뿐이라고요? 뭔 큰일날 소리를 하세요?
살인 하면 어때? --> 이 말이 정상으로 들려요?
여기에 논리가 어딨고 이념이 어딨습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이 친위쿠데타를 벌였어요.
쿠데타가 성공했다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살인보다 더 끔찍한 참사가 벌어질뻔했단말입니다.
아시겠어요? 이게 이념과 뭔 상관입니까?
이것자체가 민주주의 국기에서 있을수 없는일인데 뭐요?
ㅎㅎㅎ 내가 웃고 말지.

[검은돛배]

일배충들이 주장하는 대표적 개소리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같은 넘시다

ㅋ ㅋ ㅋ ㅋ ㅋ

근데 국힘이라는 새끼들이 정권만 잡으면

계엄 선포하고 경져 개판될카?

[[탈퇴계정]]

일배충은 님같은 분이 아닐까요? 대뜸 처음보는 사람에게 개소리라는둥 정상적인 사람이 할 언변이 아닙니다만? 민주당이 정권 잡았을땐 나라가 제대로 운영이 되었었나요? 똑같으니 똑같다고 하지 그럼 뭐라고 표현을 하면 됩니까? 문씨께선 나라를 황금기로 이끄셧었나 봅니다?

[그늘바람]

그놈의 양비론 ㅋ
민주당이 정권 잡았다고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운영이 안되겠지.
나도 민주당 마음에 안드는게 많지만 탄핵 반대라는 헛소리는 안한다. 그 ㅈ같은 계엄은 없었을거고 지들 이익은 챙길려고 하겠지만 국민들 눈치가 보여서 일은 했을거다. 내란의힘 병신처럼 국민과 헌법을 무시하지도 않았을거고.
거기다 탄핵 부결로 인한 경제 손실이 더 클거 걑은데다 거기꺼지 안가도 계엄으로 얼마나 경제 ㅈ된지 모르면서 무슨 경제걱정. 얼마나 변명거리가 없으면 국힘도 민주당도 똑같은 짓하는 사람이라는 이딴 소리로 변명을..? 본인 부터가 나라걱정이 아니라 내란의힘 걱정되어서 글을 적고 있는데 무슨 나라가 걱정된다고 코스프레를 함?
본인 덧글대로 멍청한 놈을 멀리하고 반대로 하기 위해서 탄핵하는거임. 아

[심해관광]

그양반은 절차무시 계엄은 안했으니까 괜찮음.
저양반은 그걸 했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면 그게 가장 큰 문제라는 걸 알아야죠.
국정을 지네 당에게 맡기는 게 무슨 대통령?
본질은 대통령이라는 지위에서 절차도 무시한 채 국가전복 시도까지 했다는 겁니다.
그걸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철인]

개소리
예산이 깍였다? 무용과 교수에게 AI 연구비를 수백억 주자는게 미친거지.
사기치는 석유 탐사비 당연 안줘야지.
간첩 막는 보안법.정보보호법등 초강력한 법들이 넘치는데 뭐? 미친거냐.
대통령실 특별 예산편성 3조5천억. 야이 개새끼야.지가 뭘 한다고 역대 1조원대 금액을 3배 부풀려 내놔라 하냐.
이 좆같은 국짐당 새끼야

[철인]

문재인이 계엄 했으면 쌍욕 지랄할 것들이 제3자인양 나대.

[백수마적]

그냥 가만히라도 계시지 티를 내십니까.
안타깝네요.

[8walker]

발전에 아무런 도움 안되는 양비론 지긋지긋합니다.
잘못된 것은 처벌하고 넘어가야합니다.
그걸 못하게 된 우리는 이제 제 2차 계엄, 내란, 전쟁같은 걸 걱정해야하는 상태입니다.
윤석열은 내란법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내란법은 최소 무기징역의 중범죄입니다. 이건 지금 아니라도 퇴임후에도 적용될겁니다. 그걸 타게할려면 윤석열 입장에서는 일당 독재를 완성해야 안전해지고 그럴려면 위에 말한 무리수를 두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독재 즉 민주주의가 사라질 수 있는 나라에 혹은 사라진 나라에 맘놓고 투자를 할 수 있을가요? 안그래도 피크아웃하고 저물어가는 나라에? 외국투자자들이 빠져나가고 한국 부자들도 탈출하고 한국 기업들도 불안정한 나라에 하느니 차라리 해외에 공장을 세울거고 장기적으로 원화자산들은 폭락하게 될겁니다.
환율이 오르면 달러빚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흑자도산을 할거고 실업률이 치솟을겁니다.
그렇게 망해가는 나라에 당신이 겪을 미래를 생각해보셨습니까?
연금은 2년동안 환율방어에 1조가까이 손실을 보고 있고 앞으로 몇배는 더 증가할거고 당신이 꼬박꼬박 낸 연금은 앞으로 생활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헛 돈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질겁니다.
실업률이 오르면서 직장을 잃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다행히 회사에 잘 붙어 있더라도 3년전 연봉 1억은 앞으로 1~2년 뒤에는 체감 상 6~7천 수준 밖에 안될 겁니다. 5천벌고 있으면 3천~35백수준일거고. 나라가 돈이 없어지는 만큼 공공요금 세금은 빠르게 오를거고 중산층의 상당수가 저소득층 수준으로 생활이 하락할겁니다.

[8walker]

이번에 미국에서 여권발급 중지니 태국에서 환전 거부니 하는 사태도 일어났죠. 대외적 신용하락으로 앞으로 세계어디든 프리패스이던 여권 절차도 복잡하고 힘들어질거고 사업절차도 더 힘들어지겠죠. 해외에 취직하는것도 마찬가지고요.
나라가 가난해지는 만큼 치안은 불안해질거고 그건 또 악순환을 가져오게 될 겁니다.

[valette]

의견이 다를 수는 있죠, 그런데 비상계엄 군사반란 앞에서 의견이 다른건 무슨 뜻이죠?
국체를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한 내란에 전쟁도발을 시도하고 이를 빌미로 계엄을 시도하려한 외환미수인데 이게 의견이 다를 수 있나요?
내란죄와 외환죄는 대한민국이 법으로 정한 가장 최악의 죄입니다.
군에서 소극적으로 따랐을 뿐 성공했다면 수백명 아니 미얀마의 경우를 보면 수만명이 죽을 수 있었던 중죄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요?

[멧산]

중간에 알수 없는 말 계속하다가 마지막 줄에 탄핵해도 상관없다고 쓴 이유는 그래도 탄핵이 맞다고 생각한다는 건가?

[아트로]

민주당이 예산 깎았다고 비상계엄이라니...

그 예산 내역도 제대로 들어 보셨나요?
이제껏 마음대로 쓰던 검찰 특활비 영수 처리하면 지급 한다 했고, SMR 발전소는 미국에서 허가도 받지 못했을 뿐더라 실효성이 없다는게 주류입니다.
정작 국가 발전에 필요한 R&D 예산은 윤통이 다 삭감해버렸죠.
대왕고래 프로젝트?
어디 듣보 사기꾼 액트지오 말만 믿고 유전 나온다며 해전 유전 개발한다는데 반대하는 건 당연하죠.
이게 그렇게 실효성 있었다면 대기업들이 좋다고 달려들었을 겁니다.

민주당이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국힘당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과거 쿠데타를 포함해서 IMF, 총풍 사건 등 각종 큰 사건들의 핵심에는 국짐당이었죠.

이번 쿠데타도 운전수가 이런저런 참견한다고 갑자기 핸들을 틀어 중앙선을 넘어서 역주행한 꼴입니다. 그 차안에서 참견하는 사람, 자고 있던 사람, 가만히 있던 사람, 칭찬하던 사람 모두 깜짝 놀랐을 겁니다.
그래서 차 안의 대부분 사람들은 이놈에게 운전대 맡기면 위험하겠구나 해서 운전자를 바꾸려고 했던 거구요. 근데, 칭찬하는 부류는 역주행 하는 꼴 보고도 다시 그에게 운전대를 맡기겠다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북극오로라]

제발 뉴스를 봐라 정규뉴스를 보라고. 유틉 좀 그만봐

[적안왕]

윤석열 대통령이 외국(예로 중국, 러시아, 일본)에 미사일 날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12월 3일 전이면 당연히 헛소리라고 할텐데, 지금은 아닙니다.
그래서 탄핵이 필요합니다.

[손에손에손]

모든 사람이 본인을 향해 욕을 하면 한번쯤 의심해봐라. 혹시 진짜 내가 잘못생각하고있는건 아닐까?

[dlfrrl]

계엄이 뭔지 모르시나봄

[페르딕스]

본인이 남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군요.
지금 당신은 자신이 욕 먹을줄 알면서도 용기있게 글을 쓰셨어요.
그렇죠?
계엄하에서 어 이건 아닌것 같은데 내 의견을 적어볼까? 하면 잡혀갑니다.
이제 정치적인 입장은 더이상 논란이 아닙니다.
지금 국힘이 황당하고 미친 악행을 저지른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점입니다.
연약한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살인범이 소총을 겨누고 있는데, 그 소총을 뺏을 소중한 기회를 방해하는 겁니다.
당신도 그걸 지지하는거구요

[페르딕스]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나고 비겁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국민의 요구대로, 잘 해결된다면, 이 글 게시자는 욕 먹고 끝날겁니다.
반대로, 정말 최악의 상황이 되면, 전 또 이명박때 처럼 게시글 하나 때문에 검찰 조사받는 일이 생기겠죠.

그때, 그 검찰조사관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인터넷 모든 자료를 다 수집했다.
그 흔한 욕하나 안 올려서 넘어가지만, 앞으로 인터넷에 글 쓰지 마라.

[백금호응]

군사 쿠테타를 일으킨 자와 쿠테타를 막으려는 자가 똑같다고 주장하는 것부터 더 읽을 의미가 없는 글입니다.

[심해관광]

비상계엄 안했으면 탄핵반대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했네요?
친위 쿠데타.
쿠데타는 국가 전복이라는 뜻 인건 아실거고.
내란죄.
반대하시거나 말거나 저건 대통령이 할 짓이 아니죠.
국민을 지키지도 않고 헛소리나 늘어놓고 국격을 깎아먹는 건 욕하고 넘어가줘도, 쿠데타? 내란죄로 일당들 모두 사형에 처해야 함.

[심해관광]

미필에게 피선거권 제한은 찬성.
정치얘기 좋아서 하는 사람 없어요.
화나니까 하는 거지.

[까까사먹자]

양비론ㅋㅋ 나왔네.
그거 국짐당에서 만든 말이잖아.
그 뒤에 말은 왜 안하냐?
그놈이 그놈이다. 그러니 하던 놈이 계속 하게 냅둬라.
양비론을 말할 거였으면 제대로 말했어야지.
다르게 비틀어보면 어차피 그놈이 그놈인데 글쎄 이놈이 영 아닌거 같아 그러니 이번에 저놈을 써보자 라고 해야 하지 않아?
왜 말아먹은 놈한테 계속 맡기자는 거야?
어차피 같다면서?
이번엔 다른 놈한테 맡겨보자니까?

[북극오로라]

계엄의 진짜 뜻은 이거임. 헌법을 대신해서 군법으로 다.스.리.겠.다. 가능한한 평생.
제대하고도 다시 군대들어가는건데 좋나보네?

[다훈]

으! 지금도 군대 재입대 꿈은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