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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가 얼굴가리고 나오는게 좋을까? 지금이 조선시대야? 어찌되었든 사극을 연기하는 배우들은 21세기 여배우들이고 화려하고 이쁘게 나오고 싶지 고증지킨다고 얼굴가리고 방구석에서 나오지 못하게하고 집구석에 쳐박혀서 남편과 시댁식구들을 위해 고생하는장면 넣으면 누가봐? 각색들어가고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그러는거지...생각좀해라 누가 저런복장입은 사극을 보고싶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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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이랑 매우 닮았습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있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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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댓글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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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풍퓨전사극 말고 그냥 사극을 보신다면 쓰개치마나 장옷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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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예전에는 간혹 봤던 것 같은데 요새는 안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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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큰 삿갓은 처음 보네요. 땡볕이나 비 올 때도 실용적으로 좋을 것 같네요. 단지 손이 자유롭지 못한 단점은 있는데...

까만 쓰개는 히잡과 너무 비슷하네요. 히잡이 남성 우월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억압의 상징이라면, 우리나라의 쓰개는 귀찮은 파파라치를 막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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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사진에 대해서는 크라카차라님이 먼저 말해주셨네요.

사극도 드라마인데, 여주 얼굴을 저렇게 가려버리면,,, 뭐 주인공이 백성이고, 단역들이 양반가 여식이라면 가능하기는 하겠지만요.

그 밑에 사진들은,,, 일단 볼품이 없네요. 아무리 고증이라도 저렇게 멋이 없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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