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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32 치맥네잔
    작성일
    25.02.13 00:40
    No. 1

    소소한거 다 따지면 제한되는게 너무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반도토론부
    작성일
    25.02.13 05:48
    No. 2

    아이 둘이 물건 팔러 만주로 가는 스토리?
    어 제가 쓰던 작품같네요

    11월 초부터 1월 후반까지 열심히 연재했었네요
    큰 반응이 없어서 지금은 휴재를 했습니다

    대역물을 쓰는데 자신이 없어진 것도 있긴했습니다

    다른 대역물들이나 인기작들을 보면 놀라운 전개를 쓰거나
    역사 아이템을 참신하게 잘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 작품같은 경우는 참신하지만 놀라운 전개도 아니고..
    앞으로의 스토리가 대충 예상되니까요

    무난한 전개라고 할까요

    슬럼프가 오던 시기에 마침 웹소설을 비평하기 위해서
    정보를 모으고 모으다보니 엄청나게 쌓이게 되었고

    지금은 비평 웹소설을 쓰려고 준비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반도토론부
    작성일
    25.02.13 05:55
    No. 3

    작품의 시기가..애매한 것도 있달까요
    시대상이 1825년쯤인데

    이때는 외국 선박들을 주로 타는게 군인들이었구요
    1821년부터 콜레라가 퍼져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했죠

    청나라는 아편 때문에 맛탱이가 가서, 실학을 배울 때가 아녔고

    외국 상인들은 청나라의 무역 제한 때문에
    활발하게 무역한 것도 아녔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이 아편 팔러온 상인들 밖에 없어서
    좀 곤혹스럽다고 해야되나

    뭔가 써먹을 아이템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생각 바꿔서
    다른 전개를 쓸 수 있겠지만

    이미 청나라랑 만주를 갖다오고 나서
    한반도 북부 지역에서 터전을 잡고있는지라..

    중간에 무르기도 뭐합니다


    콜레라가 퍼진다고? 그러면 청나라에서 쓸만한 약은 뭐가 있나
    유럽은 뭐 개발했나 하면서 자료조사를 열심히 했던 것도 있습니다

    게다가 오랫동안 피드백도 없던지라
    아 개연성을 세세하게 할 필요는 없겠구나 하고 깨달은건
    이 글을 보고난 후였죠 아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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