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처음 차단 된거라서 느끼겠지만
대부분의 작가들은 악플이 달려도 그냥 냅두는 편입니다
25년 1월 전후엔 악플이 심하다고
유저들이 심하다면서 스스로 자정작용을 했기에
어느정도 지금은 심한 욕설을 안하는 지적 분위기로 가고 있죠
1월 쯤에는 신고 되는 댓글들도 꽤 있었구요
댓글을 차단하는 작가라면 민감한 성격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걸 잘못 됐다고 말하는 게 아니고요
제가 인간관계도 여러번 경험해보고 느낀건데
서로 대화가 안 맞으면 그냥 대화를 안하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서로 보기만 해도 피하고 싶고 짜증이 나는데, 대화가 될까?
꼭 대화해야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서먹서먹한 관계를 다시 되돌릴 필요는 없겠죠
아쉬울 수 있지만 차단을 안하는 작가 분들도 많고
비평을 환영하는 작가도 있으니 훌훌 털어보기를 바랍니다
안겪어...감상을 말하는거랑 글을 욕하는거랑 구분을해야지...조언과 츙고가 다르듯 받아들이는 작가입장에선 기분상할수 있음 초반부터 지적질을 해대면 작가마다 대응방법이 다름...먄탈강한 작가는 다 쌩까고 본인이 쓰던스타일로 밀고감 이런작가들이 완결까지 무사히 연재함 유리멘탈이면 독자요구대로 바꾸다 글이 뒤죽박죽 되면서 자기도 뭘쓰는지 모를정도로 망가져서 연재중단함...또 누군 자존심이 강해 누군가 지적질하면 댓글막고 글쓰기도 막음...그냥 이런작가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됨... 금전적 물질적 손해를 주는게 아니잖아? 기분 족 같아도 댓글본 작가가 더 족 같겠지 이미 그 댓글을보고 기분상한 상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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