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볼 때 착한 주인공이랑 나쁜 주인공은 반반이던데요
아니면 작가의 능력 부족으로 손해 보는 주인공 등
도덕적 잣대라고 하면, 애초에 삼국지부터
능력주의(위빠)와 도덕주의(촉빠)로 빠가 나뉘게 되죠
협력을 할건가? 배신을 때릴건가?의 균형은
언제나 왔다갔다 합니다
전쟁 상황이 아니면 이웃끼리 친하게 지내는 게 좋죠
이 주인공이 성격이 나쁘다라고 논란이 되는 경우는
일부 소설에서 논쟁 요인이 됩니다
불효자 성격의 주인공을 보고 분노하는 걸 보면
아직 문피아 독자들은 유교맨 성격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한국인은 경쟁 성향이 존재하지만
끝까지 싸우면서 공멸하는 건 피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눈치 보는 문화가 발달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아주 일부는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편이구요
지하철 빌런이나 알바한테 욕하는 진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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