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올랐는데
원탁 내용이 나오고 (아더왕 하고는 별 관련 없음)
숮사슴가면? 사자가면 광대가면 3명 더 가면 쓴 사람들이 등장
소설 초반에는 주인공이 사자가면을 쓰고 좀 뭔가 있는 척을 해서 기존 가면들로금 정보를 뜯어먹고 가끔 자신이 아는걸 풀어서 기존 회원(가면)들에게 존경을 받아냄
중요한 정보를 말하면 다음사람이 다른 정보를 말해야하고 가치가 없거나 이미 알고 있는 정보면 원탁가운데 보석이 빨간색인가 아무튼 안좋게 빛나서 다른 정보를 말해야됨
주인공은 대부분 기존회원들이 모르는 중요한 정보를 알고 있음
그 회의장으로는 잠을 잘때 1달에 1번인가 입장할수 있고 어휴 하도 오래된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나중에 이것 때문에 잠시 위험 할뻔한 순간도 생기고 초기 노인(반신?) gm은 과거로 강제로 끌려간 탓에 (소설 후기쯤에나 이유가 나옴) 초기에는 gm자리가 공석 초기 gm 통칭 어르신을 기존 회원들은 무서워하고 존경함, 소설 중기쯤에는 젊은 gm이 등장해서 그 회의장을 대신 운영하고...
갑자기 떠올랐지만 정말 재밌게 봤어서요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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