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82 크라카차차
    작성일
    25.04.20 01:17
    No. 1

    자유연재는 취미로 글쓰는 아마추어들이 많아서 잘 안가짐...읽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제 11편 올려놓고 너무 조급한거같음자유연재에서 기준분량이 연재되면 일반연재로 넘어감 그때부터 찍먹하는사람들 나옴 문제는 문피아에서 무협은 판타지보다도 더 처참함 무협고인물이 많아서 웬만한 실력으로는 이목을 끌기힘듬 그냥 처녀작은 완결까지 쓰는거에 의의를두고 꾸준히 써서 실력을 쌓고 자주장르소설 순위에 있는거라도 봐서 요즘 트렌드를 파악하고 너무 무겁지 않은 소재를 잡아 가볍게 써보는걸 추천...재능있다면 쓰다보면 반응올때가 있을것임...아니다 싶으면 빠꾸...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장펠
    작성일
    25.04.20 01:40
    No. 2

    넵. 조급함은 버리고 글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머슬링
    작성일
    25.04.20 01:38
    No. 3

    일단 회차 채우고 일반연재로 가시고요.. 아직 초반인데 엄청난 조회수를 바라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뭐라하는건 아니고 현실부터 둘러보자는건데요... 유명한 천재작가들 일부만 시작하자마자 대작이지.. 대부분은 소소하게 시작하잖아요. 제거 보시면 100화 넘는거도 있는데.. 인기는.. 그닥 ㅎㅎㅎ .. 일단 완결부터 내세요. 완결은 습관이자 실력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장펠
    작성일
    25.04.20 01:42
    No. 4

    제가 문피아는 너무 오랜만이라, 잘 몰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고지라가
    작성일
    25.04.20 07:59
    No. 5

    개인적인 생각인데여..
    전체적으로 문장마다 포커스가 이야기에서 조금씩 벋어나 있는 느낌이에여. 초반에도 ~~검을 뽑아들었다. 엔터치고 이걸 따로 쓰신 이유는 알겠지만.. 그다지 효과적인 연출은 아닌거 같고.. (오타로 띄어쓰기가 잘 못 된것처럼 보이기도 해여..)무엇보다 쌍생이라는 개념이 생소해여. 천마 이야기가 나오는 거야.. '또 천마구나. 이번엔 무슨이야기일까' 하고 보지만.. 캐릭터 이입 없이 쌍생이라는게 갑자기 나오고.. 얘가 주인공이지 싶다가 뜬금없이 천마가 죽는데.. 이 과정이 속시원하지 않아여.
    작가님의 머리속에만 있는 설정이 따로있고, 그게 소설에 잘 표현되지 않은 거 같아여. 그래서 저같은 경우 보면서 좀 혼란스러웠어여. '아.. 뭔가 스케일 큰걸 쓰고 싶으셨고 쌍생이라는 독특한 소재도 잡으셨지만.. 아직 필력이 부족하신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져..
    쌍생이 독특한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신다면 무협의 문법으로 쌍생의 개념을 흥미진진하게 몰아가야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장펠
    작성일
    25.04.20 09:00
    No. 6

    제가 프롤로그의 중요성을 간과했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GuriGuri
    작성일
    25.04.20 10:08
    No. 7

    ㅋㅋ 저랑 비슷하신 상황인거 같아서..
    지나가지 못하고 댓글 남깁니다.
    앞에 어떤 분이 이야기 하신거처럼.. 저는 취미생활 정도로 글을 올리고 있네요.
    그리고, 자유연재에는 손이 안간다는 이야기도 이해가 가고요.

    글을 업으로 삼고 있으시다면,
    조금 이야기는 다를수 있지만,
    저 처럼 취미로 쓰시는 거라면....
    조금 릴렉스하게 생각해도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글이라는게 누군가가 읽어줘야 하는게 중요한건 사실이긴하지만,
    그전에 먼저 자신인 쓰고 읽기에 만족스럽고 재미가 있어야 하는게 선 순위가 아닐까 하는 오지랍을 부려 봅니다.
    물론, 객관적인 눈으로 볼때는 부족한면이 많기야 하겠지만요.

    프로 작가가 아닌 우리에게.. 필요한거..
    자기 소설에 대한 애정.
    그리고 부족할지언정 끝까지 한번 가보자는.. 뚝심... 그게 아닐련지.. ㅋㅋ

    우리 화이팅 해보시자구요!!
    화이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장펠
    작성일
    25.04.20 12:21
    No. 8

    넵.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GuriGuri
    작성일
    25.04.20 10:16
    No. 9

    아.. 그리고 이건..
    저만의(?) 팁인데요.

    저는 주로 PC로 글을 올리는데.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PC와 핸드폰이 다른 간편로그인으로 되어있나봐요.

    그래서..
    핸드폰으로 접속을 하면,
    제 글에 좋아요를 누를 수 있더군요.

    그래서..
    전 제글에 제 스스로 좋아요를 하나씩 눌러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생각보다 위안이 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치맥세잔
    작성일
    25.04.20 10:43
    No. 10

    하암. 꾸준히 쓰십셔. 그러다보면 언젠간 보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 회빙환 안넣으면 고구마라 사람들 잘 안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장펠
    작성일
    25.04.20 12:22
    No. 11

    넵.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GuriGuri
    작성일
    25.04.20 13:20
    No. 12

    조금은 다른 생각이 있어서.. 답글 씁니다.

    글을 업으로 삼고계시고,
    또 그것으로 통해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마도, 독자의취향과 요구에 대한 부분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리라는것.
    그리고 어느정도 독자에 대한 요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적어도 '자유연재'라는 틀안에서는
    그런 요구나 취향에는 조금더 자유롭게 여러가지 다양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이고자 하는 글이 아닌,
    보여지는 글.. 들이 많았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 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