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딱히 분류를 안해놨거든요.
그리고 추천글에 호기심 생기는 거 있으면 선작 하고 나서 재미없으면 잊어버리거든요.
보지도 않은 선작이 그래서 상당해요. 아니면 재밌게 유료까지 가서 안 읽던가, 분량 쌓이면 읽을려고 잊어버린거.
장르까지 구분이 안되어 있음니, 선호작이 엄청 쌓여서 불편해서 일단 유료까지 읽은건 빼고 안 읽은거는 싹다 일일히(유료 결제한 소설이 섞일수 있으니) 확인해서 삭제 시켰음요.
선호작중에 완결까지 무료이던가, 유료갈 생각이 없는 것중에 좀 아깝다 생각한 거는 냄겨 두고요.
이렇게 싹다 정리하고 소분류를 만들었어요.
판타지, 무협지, 대체역사 까지는 쉬웠어요.
문제는 현판이었어요.
현판은 장르 폭이 넓잖아요.
문피아는 작가가 본인 작품에 대분류, 소분류 구분했잖아.
현판물인데 소분류에는 게임, 혹은 퓨전
일반에서, 현대 판타지 등등
그래서 저만의 법직을 짜기로 했어요.
그래서 두가지로 나누기로 했어요.
현판퓨, 현판일
전자 같은 경우는 현대를 기반으로 레이드, 판타지, 무협이 가미된 거고 후자는 현대는 성공물이요. 매니지먼트니, 재벌물 같은거요.
게임 같은 거는 말 그대로 현대 배경이니, 근미래니 따질거 없이 게임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걸로 게임을 만들었어요.
SF 같은 경우야 문피아에 워낙 작품수도 부족하고 정리 하다보니까는 딱, 한 작품만 있어서 SF퓨라고 적었어요. 그러니 분류가 7개가 나오네요.
나름 만족합니다. 혹, 도중에 잘못 들어가 있는거라던지, 구매 했는데도 내가 미처 확인 못하고 삭제한거 있는지 다시 재검토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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