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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9.03 07:42
    No. 1

    해킹, AI의 반란 등으로 통증 제한이 풀리는 이야기가 꽤 있었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17 프로매니아
    작성일
    20.09.03 10:06
    No. 2

    통각을 100% 50% 30% 설정가능하게 쓰인 글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뭐든 상상하기 나름이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0.09.03 10:31
    No. 3

    그래서 현실 기반을 할 때 적는 설정이 보통 이런 거죠.

    쇼크사를 당할 정도의 고통을 느끼면 게임을 강제 종료하거강제기절시킨다. 혹은 고통을 차단한다. 등.

    유레카라는 만화처럼 버그나 핵으로 통각 제한마저 풀수있기때문에 그런 안전장치는 달아놓고 실용화되겠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9.03 13:57
    No. 4

    통각을 조절한다고 해도 현실적인 반영을 해버리면 가상현실게임의 이야기 진행이 어렵습니다. 그냥 판타지적 이해요소로 넘어가주는거죠.
    사람의 인식이 형성되는 어린시절부터 접하는 세계. 그 세계 자체가 갖는 무형의 삶이 있습니다. 흔한 예로 전쟁이 빈발하는 변경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보고 듣고 하는 모든 것들 속에 있는 무형의 무언가를 접하고 산 사람이라면 첫 살인이나 피를 보았을 때 충격이 없을 순 없겠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빠를 수 있다면, 현대인은 통각을 조절하는 등의 장치를 두어도 생명을 해치고 하는 그런 폭력적 행위하 하나하나가 결코 쉽게 해소되는 충격이 아닙니다.
    그러니 그냥 소설적 허용으로 봐주어야 이야기가 진행되고, 독자도 그러려니 하고 이야기가 전하는 내용에 집중할 수 있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4 고락JS
    작성일
    20.09.03 18:35
    No. 5

    그 정도 기술이면 통각을 상황에 따라 통제하는 것도 문제는 아닐 겁니다.

    가령 일상에서 가볍게 퉁 치는 것 정도는 통과, 그런데 전투에서 지나치게 강한 통각은 차단,
    혹은 그 통각이란 개념을 다른 방식으로 변형시킬 수도 있겠죠. 강한 빛과 짜릿한 감각 같은.

    굳이 현실적인 통각을 가상현실게임에서도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건 무리수고, 그걸 제작자들이 생각못할 리는 없겠죠.

    다만 가상현실게임 기술이 극도로 발전된 사회에서 그럴 리얼 류의 게임, 혹은 어둠 속의 게임을 즐기는 부류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이 만들어진다면 또 모를 일입니다만.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20.09.04 05:12
    No. 6

    동의.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말은 언젠가 반드시 사고가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세상에 고장 안 나는 기계가 어딨겠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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