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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협소설에선 정구작가님의 맹주사후, 시니어님의 수라전설 독룡 추천 현판에서는 운명을 보는 회사원 또는 보이스피싱인데 인생역전 이거 재밌음 헌터물은 회귀 고인물 소설속이 대부분임
주인공의 성장을 보고싶다면 무협소설중 많아요 예전엔 거의다 그런류의 소설이고 요즘나온것중에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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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번보고 다 외우는 천재도 아닌데 이건 여기 그건 요기 하면서 쏙쏙 빼먹는게 역겹죠...
상태창 회귀 소설빙의 고인물~ 이런게 다 노골적으로 글 좀 편하게 쓰겠다는 장치인데
1절만 하면 될걸 언제까지 우려먹으련지...
그렇다고 그냥 주인공이 짱쎔 전개도
야만전사가~~ㅇㅇㅇ 이런식으로 복붙해버리니...

특히 ㅁ카데미가 표 안나게 잘 베끼는 법을 연구하는 악의 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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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게임에서 주인공이 회귀하면 더 개판이죠..
그런 설정 쓰는 사람들 소설은 무조껀 걸러야 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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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원물은 거들떠도 안봐요. 요즘 애기나와서 꽁냥거리는 글들이 문피아에서도 하나씩 보이던데 이거도 좀.... 애기 혀짧은 소리도 안귀엽고 하나도 안귀여운데 꺄꺄 귀여워 죽겠어 이거도 보기 싫어서... 점점 볼게 없어요.ㅠㅠ 조아라서 한참 하나도 안귀엽고 안똑똑해보이는 여주나 애기등장시켜놓고 주변에서 열라 빨아주고 꽁냥거리는거 보기싫어서 탈퇴했는데...
회,빙,환 뭐 이거까지는... 이거도 거르면 진짜 볼게 없어서 헌책방가서 옛날거 읽고 또 읽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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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의 홍수라서 일까요 ?
어떤 선생님이 정보의 홍수란 말을 설명하시면서
홍수가 어떤 물이냐 물어보시더군요
그레서 흑탕물이라 답하니
그레서 오히려 물은 많은대
먹을물이 없다 라고 답을 해주시더군요
목이마른건 독자니 먹을물을 찾아 해매봐야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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