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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버그 슬레이어였나 예전에 레벨1짜리 플레이어가 지하철에서? 누가 흘린 종이 보고 드래곤을 버그로 잡고 무쌍찍어서 게임회사에서 제재 먹이는 내용이 있지요
개막장 소설이었는데 그것보다 못한 방사능 폐기물이 곳곳에 넘치지요 예전 소설 뒤져보면 다 가상현실 게임~이래서 입맛 뚝 떨어지죠
요즘은 그냥 운이좋군 원툴로 조지는데 이것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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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게임이 자체적으로 진화해서 개발사에서 거의 손을 못쓰는 설정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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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설정 많았음...하지만 운영자가 바보라 그냥 보고만 있냐고 하는데 대부분 이런 소설들은 인공지능이 관리함 운영자는 게임에 터치못하고 그냥지켜보다가 문제가 생기면 수숩하는쪽으로 설정하고있음 그래서 주인공이 모든 히든피스 독점하고 퀘스트다 깨고 다녀도 운영자는손가락만 빨고 주인공 욕하면서 아 저놈이 또 먹었네 저놈 계속 주시하고 상황 발생하면 보고해...이런식으로 넘어감 인공지능은 완전무결해러 버그가 절대 생기지않는다는 믿음을 전 세계가 가지고있음...대충 이런 설정을 꼭 넣어서 해결하죠...ㅋㅋㅋ 디다트님 소설에서도 그렇게 나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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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설정 그런거 신경 안쓰는게 문피아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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