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왜 똑같은 쪽지를 받고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메르스, AI 등이 크게 문제가 될 때 국가에서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하지 말고, 저렇게 하지 말고, 이런 일이 생기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라고 합니다.
이때 '왜 날 잠재적 병원균 취급하냐!'고 하면 받아줄까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더 큰 불행을 막기 위해 조심하자는 것을, '네가 나를 병원균 취급해서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어!'
이게 이해가 안 되네요.
처음에 그 쪽지를 받고, 참 불행한 일이 벌어졌군,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정담에서 하도 그 문제로 화를 내니까 내가 잘못 읽었나 다시 봤는데요.
독자들을 잠재적 악플러로 취급하고 경고하는 듯한 태도는 보이지 않던데요.
악플->자살 기도->불행한 일->'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표현을 좀 순화해주기를 바람'
이게 그렇게 화날 일인가요?
끝냈다고 하지만 마지막으로 오늘 결산을 안했더군요 그래서 이지면을 빌려서 하겠습니다,
빈배님의 이글이 핵심입니다, 동의 합니다, 난 관심없는 악플에 계속 작가님들이 공격하시니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정리가 좀 되네요...
전 문피아에 돈을 주는 사람입니다, 문피아는 작가를 잡아야 하니 작가중심이란거 압니다,
그런데 돈주는 나는 솔직히 문피아나 작가의 지위나 직위에 관심없습니다,
재미볼려고 왔지 문피아나 작가님들 눈치보러 온거 아니거던요,그러니 과도한 예절을 강요하지 말라 이 말입니다,
순화 듣기에 좋습니까 작가님들이나 좋죠, 내가 초딩도 아니고 왜 이나이에 돈내고 문피아에게 도덕을 교육받고 훈장질을 받아드려야 합니까,,
내가 다음에 악플달면 그때 정지나 고소하세요 그때까진 절대 나의 행동에 관습하지 말길 바랍니다, 전 초딩도 중딩도 대딩도 아닌 직딩입니다.
그리고 저한테 필력을 바라지 마십시요, 저랑 직업 바꾸면 님들도 솔직히 좀 힘들겁니다 ^^;
여기 작가님들이 독자를 논리로 이길려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반대만 열심히 찍어서 어떻게 마음을 전해볼려는게 제가 이번 1주일간 느낀점입니다,
글은 독자보다 작가님들이 잘 쓰시고 잘 쓰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독자가 글 좀 못 쓰고 좀 덜 논리적이라고 비아냥 거리는거보고 제가 한 말씀 드립니다 ...내 직업이 작가라면 문피아엔 누가 과금을 하겠습니까..전 그럼 돈 벌러 갑니다,
다시한번 정리 했습니다 ,, 내 마음을 님들이 쏙 알아먹게 다시 표현할려니 힘드네요 ...
나하고 상관없는 악플문제로 문피아로부터 표현을 순화시켜달라는 이 명령같은 훈장질이 싫습니다,
저하고 상관없으니 부탁도 하지 마세요 전 악플달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안달겁니다, 달게되면 제재하세요, 전 문피아의 을이 아닙니다, 돈주는 사람입니다,
문피아가 독자보다 작가님을 얼마나 위하는 듯한 느낌인지 팍팍 옵니다, 그러나 난 내돈으로 그런 훈장질 받고 싶지 않습니다,
작가는 문피아가 알아서 보호하세요 내가 돈내면서 참견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협조할 사항도 아닙니다, 내가 돈주면서 작가까지 빨아줘야 하는 건 아닙니다,,,,
헐~~~요정도 느낌입니다, 작가님들이야 서운하고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전 작가님들과 아무 상관없을 뿐더러 오히려 내가 돈주고 있습니다, 작가님들은 문피아에 뭔가를 요구하세요,,,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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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해 달라는 말이 왜 훈장질인가요?
도리어 어리둥절해지네요.
지금까지 순화된 표현으로 본인이 썼다고 생각한다면 그대로 쓰면 되고,
아니라면 순화해서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격한 표현이고,
어떤게 순화된 표현인지 기준이 없으니 도리어 헷갈린다, 라는 반응이라면 이해되지만,
저 말 자체에 기분이 나쁘다는 게 더 이해가 안 되네요.
니네가 뭔데 내가 순화를 하건 말건 태클이냐? 쪽이신가요.
순화를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 건데? 쪽이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때때로 뒷 내용이 나오기도 전에 미리 짐작해서
아 이거 답답하네요, 라는 느낌으로 달았던 댓글들을
앞으로는 뒷 내용 다 보고 달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런 식의 자기 소화를 하면 안 되는 일인가요?
마지막 갑니다,..
저도 계속 댓글 달리면 너무 힘들어서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체력이 안되네요
악플 더하기 입니다 ,,악플이란건 저하곤 상관없는 단어죠,,이것부터 기억하세요. 전 순화에 더 꽂혔는데요 한마디로 말 부드럽게 하라 행동 똑바로 하라입니다,저한테 늬앙스가요,
일제대 조센징 말안들어면 순화시켰습니다,
5공때 말안들어면 뭐한줄 아십니까, 순화 입니다,
북한도 말안들으몀 순화시킵니다,,,
자 어떻습니까 어감이 ^^....... 전 여기에 더 욱 한겁니다, 내가 너무 신경질적인가는 모르겠군요 암튼 좋은 단어는 아닙니다,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나이 좀 먹은 사람이 저 단어를 썼을 가능성이 있죠,,,여태 여러분이 제 말을 이해못했을 수도 있겠군요
학문적인건 아닙니다, 제가 시골 출신이라 나이드신 어른들도 자주 사용했고 좀 어감이 나쁜 그런 단어입니다, 요즘 현대에서 잘 사용안하지 싶군요.
학문적으로야 어떠하든지 전 개인적으 이단어를 접하자 마자 훈장질에 꽂힌겁니다, 물론 악플도 있죠,,,후
악플이 정말 상관 없는 단어라면, 무심히 보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공익 광고에서 "음주운전, 하지 맙시다." 나올 때 나는 음주운전 안 하는데 기분 나빠,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물론 이건 사이트에서 보낸 쪽지니까 성향은 다릅니다.
하지만 그 성격은 위의 예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서두를 그렇게 깔면 누구나 단어의 '뉘앙스'를 기분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피아 쪽지의 서두에 그리 느낄 뉘앙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성향과 단어에 관한 관념을 모두가 서로 잘 알고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만, 그건 불가능하니까요.
문피아의 쪽지가 정말로 기분이 나빴다면, 문피아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시거나, 운영자에게 문의로 항의를 하시는 편이 '옳습니다.'
게시판에서 이런 게 기분 나쁘다 하시는 것보다는요.
덧붙여 개인의 일을 일일이 열거해서 알리는 것이, 언론도 무엇도 아닌 문피아에서 행하는 게, 정말 옳고 정당한 일인가요? 사건 당사자의 의사는요?
그리고 쪽지 어디에 문피아 전체를 악플러로 싸잡아 말하는지를, 저는 모르겠습니다.
"근래 문피아는 물론이고, 인터넷 자체의 악플이 심각하다고들 합니다."
-> 어디에 문피아 전체를 악플러라 말하는 건가요?
전화하는 것이나 문자하는것고 "옳지만" 이렇게 게시판에 자기의 의견을 내는것 또한 "옳은"겁니다. 아예 게시판을 없애면 되겠네요. 그리고 쪽지 보냈으니깐 "옳은 일"하라고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기적의 논리로 독자를 전부 잠재적 악플러이기 때문에 그런 쪽지를 보낸것이죠. 풀어내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몇번을 이야기합니까? 그리고 작가의 의사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와 닉네임 공개한다고 그 사람의 이름 나이 휴대폰 번호를 알 수 있나요? 해커가 아닌 이상 불가능한 이야기를 가능한거 처럼 이야기하지 마세요. 누가 작가의 신상명세 알고 싶다고 했나요? 작가 아이디와 그 작품 그 댓글을 단 독자 아이디 그리고 악플 내용을 공개해서 이런식으로 달지 말아달라고 했으면 된겁니다.
작가의 닉네임과 작품을 밝힌다고 해서, 작가 본인에게 충격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게시판에서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전화번호도 알 수 없는 사람에게 욕 먹으면 기분 나쁜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작가 입장에서는 치부가 드러나는 느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음, 게시판에 쪽지에 대한 감정을 풀어내는 건 할 수 있는 일이지요.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개인의 문제니까요.
하지만 문피아 독자 모두를 잠재적 악플러라 여겼다는 거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됩니다.
어디에 그런 이야기가 있는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정리 했습니다 ,, 내 마음을 님들이 쏙 알아먹게 다시 표현할려니 힘드네요 ...
나하고 상관없는 악플문제로 문피아로부터 표현을 순화시켜달라는 이 명령같은 훈장질이 싫습니다,
저하고 상관없으니 부탁도 하지 마세요 전 악플달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안달겁니다, 달게되면 제재하세요, 전 문피아의 을이 아닙니다, 돈주는 사람입니다,
문피아가 독자보다 작가님을 얼마나 위하는 듯한 느낌인지 팍팍 옵니다, 그러나 난 내돈으로 그런 훈장질 받고 싶지 않습니다,
작가는 문피아가 알아서 보호하세요 내가 돈내면서 참견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협조할 사항도 아닙니다, 내가 돈주면서 작가까지 빨아줘야 하는 건 아닙니다,,,,
헐~~~요정도 느낌입니다, 작가님들이야 서운하고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전 작가님들과 아무 상관없을 뿐더러 오히려 내가 돈주고 있습니다, 작가님들은 문피아에 뭔가를 요구하세요,,,
이것만 적고 더는 댓글 안 할 생각입니다.
며칠 전부터 무례한 님은 여러 게시글에 댓글을 다셨고, 그에 따라 '토론할, 혹은 이야기할 의사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위의 댓글을 보면 결국 본인이 내린 결론은 '나랑은 상관도 없는 쪽지인데, 받은 것도 기분 나쁘고 적힌 단어도 기분 나쁘고, 어쨌든 나는 협조할 생각도 의사도 없다' 라고 하셨지요.
그래서 아예 처음에 가졌던 생각 자체를 이제와 뒤집게 된 겁니다.
토론할 의사가 아니라, 그냥 하소연이 하고 싶었던 거구나, 하고, 지금 말이죠.
뭐, 저도 쪽지 받은 게 기분 나쁘다는 걸 이해 못하니,
마찬가지가 아닌가 지금 생각이 드네요.
괴변을 정답처럼 적어서 미안합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용아님 뭔가 크게 이상하네요..제 답글의 본질은 지금껏 이 게시판에서 요구해왔던 겁니다, 그런데 계속 작가님들이 독자의 악플러 폐해에 맞춰서 답을 정해놓고 저의 말은 들을 생각도 안하고 계속 엉뚱한 질문과 비판을 해대니 속시원히 설명이 안되었던 겁니다, 지금까지 엉뚱한 공격에 시달리다 이제사 최종 답글이 완성된겁니다. 이걸 보고도 내가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면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 하죠,,앞쪽에 답글 두개를 달아놨는데 다음에도 저것만 활용할겁니다, 봐 두세요 엉뚱한 말씀 하지 마시구요..또 더이상 단어에 집착하는것도 안받겠습니다, 이건 감정입니다, 전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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