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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온 창고에 있던 작년 밤인듯 하네요. 시키던곳이나 그곳에서 소개받아서 주문하시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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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이 지리산 언저리에 있는데요 우리집 윗집이 저희 큰집인데 거기 알밤나무 많거든요 거긴 좋아요.
지리산 어디서 구매를 하신건지 진짜 양심에 털이 수북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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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시기 보다 약간 일찍 사면 맛이 별로 없습니다.
수확시기가 아닌데 싸게 팔면 작년 것일 확률이 있습니다.
햇밤, 햅쌀 등을 쇼핑몰에서 팔 때는 2017년산이라고 강조합니다. 그게 어필이 되기 때문인데 이런 문구가 없다면 묵은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농산물은 아닌것도 있을지 모르나 대부분은 햇 즉 제철에 나온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공주밤일지라도 묵은 것은...

쌀도 마찬가진데 제 아무리 좋은 지역의 맛있다고 소문난 쌀도 햅쌀보다 맛있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앞서 말한바와 같이 약간 이른시기면 햅쌀도 맛이 별롭니다. 수확시기를 정확히 맞춰 잘 익은 쌀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밤도 그렇고 모든 농산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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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사오셨는데... ... 3개 중 두 개가 벌레

먹어보고 소감 맛 대게 없고, 말라서요 ㅠ ㅠ

매번 까 먹어요 좌우상하 조그만 구멍 확인하고 까 먹어야 하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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