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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95 나이트오크
    작성일
    17.10.13 11:24
    No. 1

    새롭고 재미있는게 만들기 쉬우면 다들 만들었을테고

    다들 만들어서 흔해지면 그건 더이상 새롭고 재미있는게 아니겠죠.

    다시 말해 자주 볼 수 없으니 새롭고 재미있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타타르
    작성일
    17.10.13 12:22
    No. 2

    이 분 또... 간단한 스낵글 읽으려고 머리 비워놓고 오는 서브컬쳐에서 작품성을 기대하고 보는 것도 웃기고. 일본이 이 분야에선 발달했으니 모방하는 분들도 많을 거구요. 무엇보다 잘 나가거나 유행을 끈 작품 따라하는 건 본성입니다.

    찬성: 2 | 반대: 6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10.13 12:38
    No. 3

    고전소설 보세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0.13 13:25
    No. 4

    능력이 부각되는 글이라면 위의 요 소들을 일부는 빼고 일부는 더 부각시킬순 있겠으나 완전히 배제되는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마치 영지물에서 영지를 노리는 친인척의 존재와 비슷한 것이죠.
    다만, 헌터라던지 마법이던지 이런 부분이 주요 소재가 아니라면 가능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직업 및 재능에 특화된 주인공일 경우 그렇습니다.

    주인공이 학교에서 밴드를 한다면 일진과 같은 요소가 일부라도 안나오기 어렵겠지만 비중이 음악과 관련된 에피소드에 치중되어 있을 수 있겠죠. 스포츠도 좋고 예술 쪽도 좋고...재능에 집중하는 글이라면 그럴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보다 집중 가능한 전문영역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본문에 달린 요소들은 어찌보면 필수요소가 되어 버립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다수를 차용해야 하는 식으로...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GP32
    작성일
    17.10.13 19:02
    No. 5

    새롭고 재미있는 것이 나온다 - 인기를 얻고 잘 팔린다 - 다른 작가(?)들이 편승해서 아류작을 막 써갈겨낸다 - 더 이상 새롭고 재미있지 않게 된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7.10.13 22:14
    No. 6

    무슨 간츠가 일본에서 이슈되었을때, 한국에서 헌터물이 나옵니까 ;;;
    헌터물은 정말 최근에 만들어진 장르인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탈퇴계정]
    작성일
    17.10.14 00:23
    No. 7

    간츠랑 헌터물 유행한게 시간상 년으로 차이나는데 뭔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7 호영(虎永)
    작성일
    17.10.14 02:59
    No. 8

    제가 생각하는 최초의 헌터물은 그겁니다.
    BSP인가? 가즈나이트 외전격 소설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사계
    작성일
    17.10.14 14:31
    No. 9

    간츠가 유행할 때는 생존물이 나왔어여...갑자기 깨어나보니 이상한 곳에 여러사람이랑 있고 살아남는 것...정말 쏟아져 나왔져 요즘은 헌터물로 물갈이 되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앙몰랑
    작성일
    17.10.16 23:17
    No. 10

    윗분 말 동감. 최초의 헌터물은 BSP가 아닐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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