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신태용은 섣불리 버릴 카드가 아닌데 너무 일찍 투입하면서 경험과 역량을 쌓을 기회는 잃고, 오히려 부족함속에 국대를 맡아 실망스러운 결과와 비난을 한몸에 받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논란이 되기 전에 진즉부터 한국축구에 도움이 되고싶다고 언급해 왔던 히딩크와 접촉하여 국대를 맡기고 그 밑에서 신태용이 감독이 되기 위한 마무리코스를 밟았다면 5~10년후에 훌륭한 국대감독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는데... 우리나라같은 분위기속에서 신태용이 이번에 밀려나면 재 기용되기나 할까요.
지금 당장 보면 신태용은 부족해도 한참...아주 한참 부족한 덜 완성된 감독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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