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그 말을 불법공유 자제해달라고 찾아간 게시글에서 했었죠.
원론적으로 불법공유 옹호론자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본인도 소설 이외의 불법공유를 해왔던 사람이라는걸 인정한 발언의 수위와,
또 라노벨이 아닌 웹 연재판의 조악한 자기 글을 필사까지 해서 텍본을 만들 정도면 얼마나 영광이냐... 일반 대여점용 책은 다를 게 없으니 사지 말라(사지 말라...?) 이런 느낌의 말인데. 솔직히 스스로 논란을 불러온 경우가 맞긴 해서 더 커버칠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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