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 크게 잘못한거 없이 관종들의 먹이로 전락해서 너덜너덜해졌던거라면
그 악플러가 잘못한건 당연히 맞구요.
이런일이 있으니 원론적인 얘기를 한번 끄적여보는 겁니다.
글고 그분한테 직접적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구요.
전 좀 다른 시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 상황이라는게 있을 수 있잔아요?
배달어플에 맛없는 음식에 대해 신랄한 평가나 쓰레기통에 음식 버리고 그 사진찍어서 후기로 올리는 사람들 같은거 말이죠.
사람은 모두가 다 같지 않으니까 그 표현이 다소 격할수도 있으니, 멘탈을 기르라 뭐 이런 취지말이죠.
개인의 사적인 이유로 인해 유료화를 진행중인 글이 연중이 된다거나
기타의 이유로 미뤄진다거나 하는 등
직업의식 부족으로 일어난 일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보구요.
비유를 하자면 치킨을 시켰는데 생닭 같은 안익은 닭이 온다거나
주문한지 두시간이 지나가는데도 연락한통 없이 배달이 안온다거나
닭한마릴 시켰는데 다리 한짝 달개 한짝 목맥히는 몸통만 여러개가 왔다거나
음식에 음식이 아닌 이물질이 들어있다거나 하는
이런 등등의 이유라면 말이죠.
소설에 무슨 이런 비유냐고 하신다면 비슷한일 종종 일어나거든요 그래서 하는 말이에요.
윗분 말씀대로 무심하면 되겠죠. 맛없으면 다음에 안시키면 되구요.
근데 이미 시켰는데 돈내고 봤는데 맛없다고 글이상하다고
작가가 서비스마인드 개판이더라도 환불 안해주자나요.
그럼 욱할 수 있고 표현이 격해질 수 있죠.
이슈가 되는 사건은 아무것도 모르고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다소 별개로 하는 취지의 말인점도 감안해주시구요.
그래요 원색적인 비방이나 비난은 뭐 안좋은거니까 적당히 자중해주면 좋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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