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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흥행정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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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유입이나 출발점의 문제라기보다는, 구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게임 상에서 단계를 나눠놓는 것과 마찬가지 정도겠죠.
흔히 말하는 롤의 '티어'나 레벨업 게임의 필드 적정 레벨 정도란 느낌...

'내가 몇 질이나 낸 작가야! 엣헴!' 이라기보다는,
'아, 책 낸 사람은 낸 사람들끼리, 아직 안 낸 사람은 안 낸 사람들끼리 모여서
연재를 해보라는 거구나' 란 느낌이에요.

...뭐, 물론 결국 순위권 올라오면 다 같이 경쟁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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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네요. 백위권까지만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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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연재까지는 꼬박꼬박 확인하는데 자유연재는 잘 확인안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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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서, 무협의 경우에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자유연재에서도 유료 조회수 높게 뛰어 오르는 경우도 있고요.
작가연재에서도 계속 무료 연재지만 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작가연재가 뽀대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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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연재에서도 글의 퀄리티가 좋다면 뚫고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보통 대부분은 작가연재가 유입이 좋습니다. 자유연재로 시작하시는건 매우 매우 비추드립니다. 자유와 일반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격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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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연재란의 경우 다른 곳보다 작가명이나 제목을 자주 살펴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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