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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57 아크셀
    작성일
    17.10.06 06:07
    No. 1

    아직도 개인적으로 척준경님의 이야기가 사극화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절친 분 이름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사마택
    작성일
    17.10.06 06:24
    No. 2

    으음 ㅜ.ㅜ 그냥 왕장군이나 왕성기로 개명해서 나오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0.06 08:44
    No. 3

    저도 척준경을 주인공으로 한 사극을 기대하고는 있습니다만, 말년이 썩 좋은 편이 아닌지라 안되지 않나 싶네요 ㅠ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0.06 08:47
    No. 4

    사극이 꼭 말년까지 그려내진 않으니...예전 해신 이란 드라마 역시 해피한 역사적 엔딩은 아니었으나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그건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0.06 12:16
    No. 5

    오...해신 저도 정말 잘 봤지요. 생각해 보니 실제 장보고는 딸의 혼사 문제로 왕실과 마찰을 빚기도 했지만 드라마에선 표현이 안 됐으니, 척준경도 드라마화 한다면 각색하기 나름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0.06 12:51
    No. 6

    결과 보다는 과정의 치열함이 관건이 아닐까 싶고, 대충 살다 장수 하는 인물을 굳이 미디어로 접하는것 보다는 어느 한 시점에 정말 밝게 타올라 빛난 인물을 보는 것이 관객 또는 시청자가 원하는것 아닌가...그렇게 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각색이 중요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0.06 07:52
    No. 7

    상대한 적의 무장 수준, 전투력, 문화, 마음가짐 등의 상황도 같이 봐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10.06 08:37
    No. 8

    요새 세계사와 이슬람사까지 다시 찾아 읽고 있는데, 이슬람 사서에는 약간 달라요! ㅎㅎ
    살라딘이 리차드를 후하게 대접한건 당시 관습이라 사실에 가깝다고 합니다.
    무용담 정말 잘 옮겨주신거 같아요. 특히 3차 전쟁 때 리차드는 살라딘이 있는 본대 노렸던 상황이요. 그렇지만 살라딘이 이겼고, 리차드도 결국 필립 2세와의 전투에서 죽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7.10.07 02:36
    No. 9

    오오~ 좋은 정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정평
    작성일
    17.10.06 17:46
    No. 10

    와 진짜 개 상남자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호우속안개
    작성일
    17.10.06 18:21
    No. 11

    정사기록으로 무쌍찍은 무장은

    한세충. 문앙. 관우 추가 되야 합니다.

    아.. 그리고 5대 시대의 왕언장. 이사람도 무쌍이죠. 개인 무력으로

    후당의 이존욱을 존폐위기로 몰아가는 무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찌를거야
    작성일
    17.10.08 15:38
    No. 12

    항우는 역사가 즉명하는 존재라면
    척준경이나 리차드는 반은 허구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인물이죠
    그리고 당나라 군대를 무시하는데
    당시 당은 중국 역사상 전후무후 할정도 경제력과 국력을 바탕으로
    중동과 유럽에까지 영향력을 끼칠정도로 강력한 군대였어요 .
    당시 삼한은 그런 당이 두려워서
    당나라 군대를 비하해서 당나라 군대를 오합지졸로 소문냈죠
    그게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음 1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저런 비하의 뜻이 내려올까요 ?
    현실을 직시해야 미래가 보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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