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글의 핵심인 모바일 게임 이름이 혈마동맹인데여? 무공 쓰는거도 맞고. 매칭 되고 말고가 없는데 애초에 ㅋㅋ
찬성: 7 | 반대: 4
그건 읽고 나서의 생각이잖슴니까? 읽고 나선 '아 그렇구나' 할 수 있겠죠. 근데 대체 누가 제목만 보고 '앗. 이소설은 모바일게임과 관련이 있구나!' 할까요? 단언코 한명도 없을겁니다
찬성: 4 | 반대: 11
아니 무공이 주된 내용도 맞고요 ㅋㅋ 그리고 제목 옆에 떡하니 퓨전, 판타지 되있는데여? 그러면 주인공 이름을 제목으로 하는 책은 뭘 보고 판단하시게요? 요즘 제목이 다들 직설적인거지 저게 내용이랑 안맞고 그런게 아니에요.
찬성: 4 | 반대: 6
전 제목이라는 건 책을 다 읽고 나서 눈에 들어와야 되는게 아니라 책을 읽기전에 눈을 사로잡아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찬성: 3 | 반대: 9
그러니깐 그건 개인적인 생각인거고여. 내용이랑 안맞는다 이런건 님의 눈에 안들어오는 제목이라는거에 가져다 붙인 억지구요.
찬성: 13 | 반대: 5
원래 제목은 스마트 혈마였어요
찬성: 2 | 반대: 1
띠용
찬성: 1 | 반대: 1
제목을 정하는 건 작가의 영역인데 이 부분에 대한 조언, 혹은 충고가 해당 작가분과 독자분들께 불편해 보였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12 | 반대: 1
제목과 내용이 매칭 안되는 경우가 드물지는 않습니다. 하일권작가의 3단합체 김창남도 매칭이 안되죠.
찬성: 6 | 반대: 1
냅도요 지가 손해지 님이 손해 아니잖아요
찬성: 5 | 반대: 1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라지요. 나중에 본인이 필요하면 알아서 바꿀 겁니다.
찬성: 4 | 반대: 2
제목과 내용의 일치여부 판단은 개인의 주관적 기준에 근거하므로, 사각사 님이 이상한지의 여부에 대한 합리적인 확신을 얻을 수 없습니다.
혈마동맹은 소설을 읽은 사람만 아는 제목인데...차라리 그전 제목 초월하는자가 더 어울림...그전 제목에다가 혈마동맹을 뒤에 붙여서 같이 쓰면 될거 같은데...제목때문에 신규 유입독자들이 줄어들듯...
찬성: 1 | 반대: 2
전 야구소설 제목이 새끼고양이인데요 뭐...
찬성: 4 | 반대: 1
ㅋㅋㅋㅋㅋㅋㅋ 제목 어렵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2
귀여운 제목이네요.
찬성: 1 | 반대: 0
의견에는 동의하나 그걸 결정하는 것은 작가. 권유는 해볼 수 있겠으나 강제적으로 터치할 문제가 아닙니다...
찬성: 7 | 반대: 1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결론으로 말하면 작가의 개인적인 자유이니 쓸데없는 참견인 셈이었군요. 앞으론 자제해야겠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건넵니다. 비록 작품에서는 반대를 받으시긴 했지만, 사실 그게 작가도 아니꼽게 봤다고 보기에는 힘들고요. 설령 마음에 들었다고 해도 일단 시작한 제목을 쉽게 바꿀 수는 없는 게 현실입니다. 잘못하면 기존 독자들에게 다른 작품으로 인식될 수도 있거든요.
찬성: 3 | 반대: 0
댓글이 너무 비꼬며 공격적이군요.. 이게 비판글이면 그러려니 했는데 추천까지 받는 댓글이군요. 싸우는 줄 알고 팝콘을 꺼내왔건만..
찬성: 1 | 반대: 5
제목은 작가마음인거라고 생각해요. 현재 유료베스트 중에서도 매칭 바로 안되는 제목들 많거든여. 님 말대로라면 그것들 다 수정해야함. 케미, 무엇이든 만들어드립니다, 엠파이어오브더링, 라비돌, 나노마신 등등. 엠파이어랑 라비돌은 현판이고 나노마신은 무려 무협이랍니다. 소설읽은 독자들이 제목을 납득하면 문제는 없어보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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