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경위가 어떻게 되었고, 작가는 누구였으며, 악플의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등... 많은 부분이 가려져 있어서 뭐가 어떻다 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문피즌 역시 댓글의 비판 정도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의 글 쓰는 작업을 '뼈를 깎는 고통'이라고 비유한 말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자기 인내와 수고와 노력이 들어간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쓰레기 취급받고 심지어 작가 본인의 인성에 대해서 독자들이 건들기 시작하면.. 보통의 사람들도 버티기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쓴소리가 옳은 경우도 있겠지만...
아메노스님 말대로 개개인 모두가 조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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