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망나니는 이제 그만.
망나니라고 해놓고 망나니가 아닌 주인공이 태반입니다. 망나니가 회귀 환생 이계 진입해서 너무 쉽게 바뀌고합니다. 이제 망나니는 그만 보내주시죠.
2. 헌터
헌터출신 환생, 이계진입, 회귀 넘쳐납니다만! 헌터 출신이라는 특징이나 그 행태가 전혀 드러나지 않는 무개성의 주인공들이 넘쳐나는 작금의 현실입니다. 헌터도 좀 보내주시죠...
3. 천재 주인공
작가 본인이 천재가 아닌이상 제목에 천재를 거시는 건 지양해야 합니다. 주인공 천재만드려고 주변 너프해대는거 솔직히 별로입니다. 작가 = 주인공 이라는 공식을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독자는 바보가 아니에요. 다른 방향으로는 끊임없는 고난을 만들어 주인공이 해결하게하는 작가도 있습니다. 이러면 주인공이 상황에 휘둘려 의지없이 붕 떠버립니다. 수동적으로 인물이 규정되어버리는데 그럼 이게 주인공인지 호구인지 의문이 듭니다.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천재 주인공 설정해놓고 후기나 작가의 말에 자신이 부족하다느니 말하면 그냥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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