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드리다, 들이다..!
찬성: 0 | 반대: 0
오타는 매일 연재하는 고충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어서 예전에는 가끔 알려드렸고, 지금은 그냥 넘어갑니다. 그런데 계속 틀리는 비문은 보기 괴롭죠.
아래한글 맞춤법검사를 작가들도 거의 쓰는 이유죠. 아마 위의 예시마저 틀리는 경우는 아예 아래한글 자체를 안쓰는 경우 같습니다. 아래한글로 쓰다 보면 틀린단어는 밑줄 쫙 쳐지기 때문에 글을 쓰다가도 신경이 많이 쓰여서 오타를 놔두는게 더 스트레스거든요.
찬성: 1 | 반대: 0
저의경우 스맛폰으로 쓰는바람에 초반에 오타랑 비문이 정말 많았습니다. 나중에 맞춤법검사기 어플을 써서 좀 나아졌지만요. 글쓰기어플중 자동 맞춤법 감사기능이 되는게 있다면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단판, 담판 / 하릴없다, 할 일 없다 / 묵다, 묶다... 유료 연재글에서 이런 틀린 표현을 보면, 저는 작가보다 출판사 편집부 혹은 에이전트 쪽에 눈길이 가더군요. 오타나 비문을 걸러내는 것 역시 그들의 중요한 일중 하나인데 왜 이걸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