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목차는 개략적 설계도이다. 글에서 목차가 없다는 것은 설계도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작가가 완결까지를 구상한 뒤, 글을 쓴다면 당연히 목차를 작성할 것이다. 목차없는 글이란 완결까지는 미궁인 상태를 뜻한다.
찬성: 2 | 반대: 0
전 연중을 하든 안 하든 그런 것과 상관 없이 봅니다. 연중에 연연하는 것만큼 피곤한 일도 없지요.
찬성: 5 | 반대: 3
저는 글을 볼때 다른 건 안봅니다. 제 취향에 맞고 재밌으면 그냥 보죠. 그러다 글이 늘어지고 재미 없어지면 하차합니다. 간혹 재밌게 보던 작품이 연중되면 아쉽고 짜증나기도 하지만 그때뿐이죠. 일하다보면 신경쓸 시간도 없고 스트레스 풀려고 보는 글인데 심력 낭비할 이유도 없다 생각하거든요.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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