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님께서 말씀 하신 이유도 있고...
가독성과 문장의 강조와 문맥의 흐름을 살리기 위함도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가독성을 위해서도 있고요.
개똥이는 칼을 마구 휘둘렀다. 마구 휘두르는 칼에서 검강이 폭풍처럼 휘몰아 친다. 말똥이가 기겁을 하고 도망을 간다.
이러한 문장이 있을 경우...
개똥이는 칼을 마구 휘둘렀다.
마구 휘두르는 칼에서 검강이 폭풍처럼 휘몰아 친다.
말똥이가 기겁을 하고 도망을 간다.
이런식으로 표현 하고 싶다고 하면...
문피아 본문에는
개똥이는 칼을 마구 휘둘렀다.
마구 휘두르는 칼에서 검강이 폭풍처럼 휘몰아 친다.
말똥이가 기겁을 하고 도망을 간다.
무조건 이렇게 출력됩니다.
첫줄의 가독성과 중요성함을 살리기 위해 단일 문장으로 쓰고 문맥상 흐름을 살리기 위해 한 문단으로 다음 구절을 붙이고 싶은데... 그냥 무조건 저리 되면 문단으로 구분 지어버리니...
답답할 뿐입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