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때문에 고구마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구성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고난의 연속이어도 봐주는 독자는 줄은것 같지만 이겨낼 수 있을 희망의 힌트를 주어나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 하는데....요즘 독자들이 견디기 힘들 정도의 잦은 반복일 경우....또는 스스로 자초해서 무너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경우..등은 독자들이 못견뎌 하죠. 뭐 개인적으론 저도 그런편입니다.
흠. 고난이라면 일단 주인공 주변 인물을 하나씩 죽여야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가족도 다 죽이는 게 좋습니다. 주인공이 어쩔 수 없이 자기 손으로 죽이는 상황을 만들면 더 좋죠. 주인공이 매일 패배하는 것도 고난의 한 방법입니다. 주인공의 형제가 주인공의 패륜을 보고 타락하고 주인공과 싸우는 고난도 있습니다. 주인공을 차근차근 너프시키고 주인공의 적들은 파워업 시키는 방법도 있죠. 다른 방법도 있는데 이렇게 쓰면 조회수가 폭망합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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