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데 의외로 원작 모르는 사람들은 존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서 더 충격 받았습니다 ㅎㅎ
찬성: 1 | 반대: 0
차라리 원작을 모르고 본 사람들이 그렇다는건 이해할만하죠
찬성: 2 | 반대: 0
그걸 보나요? 드라마로 만들면 어차피 여성용으로 만드는 것일텐데
딱히 여성용이라고 하기는 뭐한데 쥔공이 송중기니 아니라고 하는것도 이상하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아마좀은 나름 충격이었죠. (음,,,) 차라리 아마주 정도가 괜찮았을 듯, 뭐 어차피 휙 하고 지나가는 한 컷짜리였지만.
ㅎㅎㅎ 뭐, 워낙 잠깐나왔고 실명을 쓸수는 없으니 그런건 이해합니다
원작과 얼마나 다른지 모르지만...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ㅇㅇ 원작과의 괴리에서 아쉬움을 느끼는거지 아주 나쁜 드라마는 아니니까요
역시 안보기 잘 한 건가?
애매합니다요... 사실 어제 원작이랑은 너무 다르게 고용승계에 집착하는거 보고 홧김에 꺼버려서 혹시 다른 반전이 있지는 않을까 오늘편까지는 봐볼생각이라...
소설을 영화로 만들 때 누락되는 부분이 많고, 등장인물과 배역이 잘 맞는 경우도 그닥 많지는 않아서 원작을 제대로 살리는 것은 좀 어렵지 싶습니다. [스타십트루퍼스]라는 유명한 SF소설을 유명한 감독 폴 버호벤이 만들었는데, 원작의 맛은 어디로 가 버리고 졸작만 만들었죠... 제작비 때문에 기동보병 장갑을 구현하지 못하고 만들다 보니, 전투씬이 당나라 군대 전투씬이 되더라고요....
드라마화 하기위한 각색은 당연히 감안하고 보는데 중요한 주인공의 캐릭터나 목적자체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버리는건 황당하더라구요;;;
찬성: 3 | 반대: 0
그래서 저는 소설을 먼저 본 작품은 영화를 거의 안 봅니다... 거꾸로 영화를 보고 나서 원작에 흥미가 동해서 읽은 소설은 몇 작품 있고, 대부분 원작이 더 좋아지더라고요.. ^ ^
뭐랄까.. 솔직히 소스만 활용한 다른 작품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원작이 개인적으로 너무 강렬해서 드라마는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ㅋㅋ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