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이런 정보들을 뒤져보면 조선 삼과 외국 삼의 약효 성분 차이는 약간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 효과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냐?라고 하면 그건 모, 모르겠습니다만...)
2. 삼의 본고장인만큼 우리나라와 외산 삼들의 결정적 차이는 제법이라고 봅니다.
외국 동네는 그냥 생? 삼으로 팔았고, 우리나라는 아시다시피 홍삼 같은 제법이 발달했죠.
3. 미세한 차이가 명품의 차이를 만든다는 말도 있기는 하죠.
이건 가방이나 의류뿐 아니라, 식료품에도 해당되는데, 고가의 커피, 꿀, 차, 뭐 그런게 정말 가격 대비 그 만큼의 효능이나 맛의 차이가 있냐고 하면 그건 며느리도 모르겠죠?
결국은 희소성, 명품?을 바라는 심리, 플라시보 효과 - 이건 가짜 약 효과이기는 하지만, 명품?약과 그렇지 못한 약에서도 조금 효과가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 옛날이면 더욱 -
등등이 조선 삼의 명성을 지켜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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