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님이나 저나 똑같다고 봅니다, 전 몸이 많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30년 넘게 어릴 때는 만화, 좀 커서는 장르계에 풀 빠져 살았는데요.
글쓴지는 이제 1년 남짓이에요.
1년전 연재하다가 삭제한 글이 있는데요, 그걸 다시보니... 주인공의 이름이 한줄에 한번싹 나오더군요.
헐... 이랬어요.
임충이... 임충이 임충이... 이러면서 말이죠.
웃기더라구요.
요즘 느끼는 것이 있어요, 글은 계속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이 글쓰는 감각이란것이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는 몰라두요.
저 필력이라고는 없는 사람인데, 음... 필력이 뭔지 모른다고 해야되나요?
필력이란 말의 정의를 모르겠어요. 솔직히.
근데 요즘 제가 신경쓰는 부분은 대명사와 끝처리에요.
대명사와 끝처리,즉 했다, 하였다, 하다, 했었다, 이런 다로 끝나는 거 다양하게 쓰려고 노력하구요.
이것만 잘해도 꽤나... 다른 것도 그렇지만 계속하는 수밖에 없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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