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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어두운글
    작성일
    17.08.15 02:27
    No. 1

    저도 그래요.
    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그런가.. 쓰면서도 재밌을까 확신이 전혀 안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파란펜촉
    작성일
    17.08.15 02:33
    No. 2

    아니, 52만자나 쓰시고 선작수도 많네요. 괜히 앓는 소리를 하시는 거 같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어두운글
    작성일
    17.08.15 02:40
    No. 3

    처음 연재하고 세달 넘게 백명도 안되는 조회수로 있었어요;;
    사실상 장르도 내용도 사람들 말마따라 비주류고..
    선작이랑 조회수 올라 간것도 사실 한달도 안됐거든요.
    지금도 쓰면서 비평 댓글이나 선작 내려가면 재미가 없나? 이런 고민 항상 해요.
    요새는 업로드 하면서도 확신을 못하고 올리는 기분이 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파란펜촉
    작성일
    17.08.15 02:31
    No. 4

    가봤는데요. 6천자밖에 안 쓰셔서(그것도 프롤로그와 1화밖에 없네요. ㅠㅠ) 재미를 거론하기에는 시기상조일듯합니다. ㅋ 좀더 쓰시면 독자가 많이 몰릴지도 몰라요. 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여우란
    작성일
    17.08.15 03:50
    No. 5

    독자 문제가 아니라 제가 쓰는 글이 저조차 재미가 없다눈 건데...(글을 쓰는게 재미없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프리비어스
    작성일
    17.08.15 03:06
    No. 6

    저도 쓰면서 계속 그런 생각이 먼저 들어서
    혼자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하는데도 제 마음에 드는 글은 안 나오고.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삼편잡가
    작성일
    17.08.15 03:16
    No. 7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도 더 잘 쓰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멧산
    작성일
    17.08.15 08:11
    No. 8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수로공
    작성일
    17.08.15 09:47
    No. 9

    저도 이제 두 번째 소설을 쓰는 초보인데, 첫 소설을 쓸 때 주인공이 어두운 인물이라 그런지 단 한 번도 웃지 않고 글을 썼던 것 같아요.
    약 100화 정도에 완결이 된 글인데, 환타지인데 소재도 무겁고 인물들도 무거우며 특색도 못 살려서 쓰는 내내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완결을 하고 나니 무언가 이룬 듯한 느낌과 허탈감이 동시에 몰려 오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글을 쓰면서 사이코 같은 주인공을 잡았더니...
    제가 그와 비슷한 성격인지 인기와 재미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잡고 계신 플룻으로 글을 완결해 보시는 게 어떠실까 하네요.
    그리고 다음 주인공은 밝은 인물로 해 보시는 건 어떠실는지요?
    저도 초보인데 너무 주절댔네요. 화이팅입니다욥!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유수流水
    작성일
    17.08.15 10:59
    No. 10

    저도... 계산하면서 쓰고있긴 한데 제 글에서 재미는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초원의꽃
    작성일
    17.08.15 13:16
    No. 11

    전 재미있게 씁니다만 독자분들도 마찬가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단 웃기고 엉뚱하거나 긴장감 있는 상황을 떠올려 보고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면 글을 씁니다. 한 번 제 글을 읽어보세요. 어떤 느낌이 오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7.08.15 14:25
    No. 12

    세계관이나 그런거 아무리 구축해도 저도 제 소설이 재미가 없어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15 16:31
    No. 13

    살인자 사이코패스 주인공이고, 이미 살인자군요. 그러면 이래저래 난장판에 살인의광기라던지, 그런걸로 집필하는데, 지극히 상식적인, 그리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패턴,
    현실 살인보다 못한 게임속 살인, 자극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해보이는데요.

    이건 뭐 추적자가 붙는 것도 아니고, 살인의 긴장감을 주안점으로 한것도 아니니. 그렇다고 캐릭터를 팔 수도 없고, 설정 파자니 그것도 그렇고, 글쓰는 재미를 느끼는 쪽이 오히려 이상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여우란
    작성일
    17.08.15 16:41
    No. 14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부 바꾸고 다시쓰는게 좋을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민트호빵
    작성일
    17.08.15 22:32
    No. 15

    저도 제가 쓰는 글이 재미없습니다.
    그래서 퇴고를 하며 최대한 재밌어져라 하며 MSG를 첨가해도......
    재미가 없어요 ㅠㅠ
    막상 시놉짤 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퇴고 후 나오는 결과물은 언제나 시놉과는 다른 이야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HelloEN
    작성일
    17.08.16 02:35
    No. 16

    그럴 경우엔 너무 스토리만 따라가는 게 아닌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만, 가끔 스토리를 미리 짜놓은 대로 따라가는 것만 신경 쓰다 정작 인물에 대한 매력을 제대로 그리지 못하고, 그 때문에 제 자신이 주인공에 대한 애정이 안 생기는 경우가 생겨요. 그럼 글 쓰는 자체도 재미가 없어지고요. 주인공에게 좀 더 시련을 줘서 성격적으로 확 바뀌거나 재미있는 소재를 줘서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 보세요. 특히 새로운 등장인물 같은 건 새로운 활력이 되기도 합니다. 정 안되면 다 죽여버리고 새로운 주인공(아들이나 후계자 같은)을 넣어버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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