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잘쓰면 재밌을 수도 있겠지만 잘쓰기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술 발전이랑 다르게 예술은 오리지널리티와 동시성, 작가 자체가 중요할텐데 현대인이 과거로 가서 얻을 이점을 모르겠습니다. 과거의 위대한 예술가가 현대로 와서 이 시대에 맞는 예술을 한다는 컨셉이랑은 달리 현대인의 과거 빙의는 보통 '평범한' 현대인이 과거로 가서 미래지식으로 떵떵거리면서 사는 것일텐데.. 누구나 좋은건 좋은거라는 걸 아는기술이나 정권장악, 전쟁에서의 승리 등등과는 달리 예술은 글쎄요.. 100년 후의 재평가? 어떤 스토리가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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