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본 소설 몇 개 한 줄짜리 감상평

랜덤박스: 참신한 소재 때문에 처음엔 재밌었으나 갈수록 똑같은 전개방식이 반복됨.

충동장애: 기대작. 맨대헬같은 싼마이함을 기대하고 들어갔다 실망했지만 확실히 재미는 있음.

천재겜방: 초반부는 재밌었지만 AOS장르 나오면서부터 흥미 하락중.

임첫게: 너무 재밌어서 한 번에 읽을려고 묵히는 중.

강남퇴마사: 글은 재밌지만 분위기는 호불호. 저는 안맞아서 하차함.

보컬능력치: 보컬트레이너라는 소재가 특색있음.

천재배우아우라: 흔한 배우물. 재밌다.

훔치는 연기자: 재미는 있는데 주인공 성격이 정이 안감.

악기목들: 악기들이 귀여움.

요새 읽는 것 중 제일 기대작은 아무래도 충동장애네요.. 40화까지 끌고오면서 재미요소가 계속 이어진다는게 좋아요.

[엔쥬인]

전 본문에 있던거 다 초반부 봤다가 지금은 천재겜방하고 아우라만 보고 있네요.
근데 천재겜방 히트하고 나니까 무료연재란에 너무 노골적으로 베낀 작품들이 우르르.. ㅋㅋㅋㅋㅋ

[카뮴]

임첫게가 머에요? 머야 먼데 왜 혼자보누 ㅠ

[식인다람쥐]

임기첫날에 게이트가 열렷다

[카뮴]

어앗 추천받았던거네여 보러가는걸로.. 감삼다!

[베르튜아스]

다 건드렸다 지금 안읽고 있는 작품들이네요

[크라카차차]

충동장애 재밌음 가속계능력자가 뇌까지 가속되면서 속에있는말들이 겉으로 튀어나옴..ㅋㅋ 그래서 흑역사 많이 만들고있는 주인공...능력얻고 회사에서 처음 한말이 아...집에가서 딸치고싶다...이말로 회사동료들을 초토화 시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