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독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체력이 되는 사람들이나 하는 미친 짓일 뿐입니다. 육체 노동이나, 정신 노동이나 똑같이 뇌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일이고 사람의 뇌엔 하루에 사용 할 수 있는 에너지가 한정 되어있죠. 개개인에 따라서 육체 노동, 정신 노동의 소모 되는 에너지가 다르기는 한데. 어쨌든 이걸 하루에 2개 다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체력만큼은 천재 수준이라는 겁니다. 범재가 범접할 수준이 아니죠. 그리고 조선시대 선비들이 다 주경야독 한 것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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