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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가 난것 같은데 문피아에서는 왜 그 소설을 그대로 두는거죠?
그리고 미안하지만 작가들이 그렇게 초탈한 사람들은 아닐텐데요.
글 쓰는것도 직업인데 "작품을 재밌게 하거나 독자들을 위한 것이 목적이 아니라 명백히 수익이 목표로" 보인다고 작가가 아닌건 아니죠. 차라리 그런 작가들이 제가 보기엔 더 이상한것 같은데요. 수익이 목표인게 정상이겠죠.
그 작가의 다른 작품들은 볼만하네요. 참신한 소재라고 말씀해 주셔서 들여다 보니 그럭저럭 읽을거리가 생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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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생각보다 심해져서 표절한거 찔리는지 공지도 삭제함
공모전 참여한 작품이라 논란 더 커질듯합니다
문피아가 빨리 대처해야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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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딴얘기지만 연재는 대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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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베낀 수준은 아니던데요. 미쓰릴을 미쓰랄로 표기해도 되는데 왜 이소설은 그게 베낀게 되는지 이해는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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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흐름은 뭐 빼도 박도 못하겠네요. 작년에도 유사한 일이 있어서 1위 하던 작품 공모전에서는 탈락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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