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병법에 이르기를 [아군의 유리한점을 따져보아 적보다 유리하면 이긴다.] [병법가는 잘 따져봐야 한다.] 했습니다.
당연한 소리 같지만 이 구절은 신신당부합니다. '싸우기 전에 잘 따져보라' 라는 것입니다. 이게 말하기는 쉬워도 어려움을 뜻하기 때문이지요.
문피아의 19금시장에서 1만조회수란 흔하게 생겨나는 수치가 아닙니다.
님의 약점이 문장의 완성도입니까? 그러면 어째서 30화에는 조회수 1만쯤인데, 60화에는 2천쯤입니까? 이는 문장의 완성도가 30화에서는 좋았다가 60화에서는 작가님이 게으름을 부려 문장의 완성도가 고꾸라지기 때문입니까? 그도 아니면 문피아독자는 문장의 완성도가 별로일지라도 조회수 1만쯤은 꾹 참고 찍어주는 곳입니까?
병법에 이르기를 [싸움 잘하는 사람은 손만 잡아도 사람을 부릴 수 있는데, 이것은 상황을 그렇게 만들기 때문] 이라 하였는데, 이는 문장의 완성도라는 병사가 부실하여 도망쳤기 때문입니까?
그렇다면 좁은 19금 시장에서 30화쯤에 1만이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병사가 부실해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만만한 수치인가요? 아니면 병사는 쓸만한데 지휘가 부족하여 병사가 용감히 싸우도록 만들지 못했기 때문입니까?
병법에 이르기를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한다.] 했으니 문장의 완성도란 정복할 수 있는 대상입니까?
병법에 이르기를 [모든 곳을 지키면 모든 곳이 약해진다.] 했으니, 모두 지키는 것이 가능합니까?
전장을 살피지 않으며, 스스로의 강함을 내려놓고, 스스로의 약함으로 싸우면서도. 이길 수 없는 대상을 향하니 괴로운 싸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작가님의 약점은 문장의 완성도인게 맞습니까? 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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