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이 도둑질하고 잡혀서 왜 집을 털었냐 물으니,
이 집주인 양반을 존경해서요. 헤헤.
미친놈이죠. 최근에 문제 일으킨 작... 아니지 걍 ㅈㅄ이지.
그 표절러가 한 핑계죠.
존경해서 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담백하게
'글먹하고 싶었는데 스토리 할 머리는 없었다.
그래서 사태가 이지경까지 왔다. 죄송하다.'
이렇게 말하면 되는데. 참~ 나.
되게 뻔뻔하네요. 전 그런 류의 인간 졸라 싫어합니다.
그런 애들은 조직이나, 사회에서 항상 지 밖에 몰라.
쓰레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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