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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 제 생각으론 그래서 안 볼 거야? 꼴 나리라고 봅니다만. 자게에서 울고불고 난리치는 얘들도 미성년자들이 많은 듯한테 솔직히 돈이 안 되고 물주만 존재하면야 끄떡없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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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이미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건 압니다만.. 그래도.
뭐든 장르문학의 발전을 위해 잔치조로 돈주머니를 열 시간에 더. 조금이라도 더 잘못된 기본을 바로 잡는 것에 금전이 쓰여져야 하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아주 기본적인 것이 부서져 있으면, 사력을 다해 그것을 고치는 것에 먼저 돈을 쓸 생각을 해야 하지 않나... 등 뒤의 댐이 부서졌는데 그 앞에서 잔치를 한다면..; 누수된 차가운 강물이 발바닥을 적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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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지만.. 정말 저작권 인식 고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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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글 쓰시는 분들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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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접겠다고 선언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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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은분들이 연제처 돌리고 습작하고 작품삭제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베스트글 올라간 작품들보면 편수작은 작품 빼고는 다들 오늘(5일) 까지 피드백없으면 연제처를 바꾼다 습작하고 책으로 뵙겠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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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애들은 이제 그리 생각할 겁니다.
"아, 이게 별로 나쁜 짓이 아니구나. 그냥 문방구에서 볼펜 하나 훔치는 거랑 똑같네."
대처도 미흡하고, 처벌도 어중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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