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일단 USIM 칩을 빼서 사용해도 됩니다만 마이크로 유심 나노 유심 각 유심칩의 크기가 다릅니다. 잘라서 사용할 수 있지만 실수로 잘 못 자르면 맛이 갑니다. (단 3G 피쳐폰 일 경우. 2G 피쳐폰은 확신하지 못합니다.)
2. 듀얼 심은 말 그대로 심 카드를 두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가 2개가 되고 원하는 번호로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다만 휴대폰의 유심 끼는 쪽의 한 쪽이 GSM 방식일 경우 그쪽에는 유심을 끼워도 국내는 지원이 안 됩니다.
3. 저 같은 경우는 데이터 낮은 요금제를 쓰면서 5천원 ~ 5천 5백원을 추가해서 3G 무제한을 추가할 것 같습니다. 데이터를 전부 다 쓰면 한달에 5천원 정도만 낼 경우 3G 속도로 인터넷 무제한 플랜입니다.
4. LTE 기기를 3G 요금제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3G 기기에서 요금제를 든 상태로 유심만 바꿔 낄 경우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때 3G 속도로 연결되고 LTE 연결니 될 경우 따로 요금이 추가되기 때문에 제한이 필요합니다.
전반적인 답변은 나백수님이 다 해주셨네요. 전 부족한 부분만 첨언하겠습니다.
1. 노트4X는 듀얼칩이 각각 사이즈가 달라 나노와 마이크로 둘다 됩니다. 따라서 유심칩만 넣으면 됩니다. 우리가 약정을 넣는 것은 말 그대로 소유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그 약정 기간만큼 빌리는 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공기계를 산다는 건 처음부터 소유권을 내가 갖고 있기 때문에 유심만 꼽으면 됩니다. 다만 국내 통시3사의 경우 몇몇 이유로 대리점에 가서 내 기계임을 증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알뜰폰은 그런것도 없습니다. 그냥 공기계 사서 유심꼽으면 됩니다.
2. 위 답변 갈음
3. 자기 습관에 따라 다르죠. 전 데이터를 언제 키냐면 와이파이가 있는 공간인 사무실과 집에선 습관적으로 꺼놓고 있다가 이동시에만 데이터를 켜놓는 정도에 불과해서 초과방지 옵션은 애초부터 불필요한데요. 이건 정답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전 기본적인 조건이 더 좋은쪽이 좋아 보입니다. 어차피 싼데 요금 조금 더 오버되는게 별로 걱정되지 않아서요. 많이 오벌 될 것 같은 우려가 있는 사용습관이 아니라면 말이죠.
4. 3G와 4G인 LTE는 같이 쓰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요금제에서 3G와 4G를 말하는 것은 기준이 데이터인데요. 두가지 방식이 혼용될리 없죠. 음성에서는 좀 다를 수 잇는데, 어차피 3G이상부터는 음성이 워낙 깨끗해서 굳이 이런것까지 고려해야 할까 싶네요.
생각해 보면 PC든 스마트폰이든 고사양 게임까지 그 어떤 장르든 무난하게 돌린다는건 여러가지 투자를 하게 만드는데, 저장장치 용량도 커야 하고 인터넷 속도도 빨라야 하고, 배터리도 오래가야 하고...그런데 알뜰폰 사용자는 기본적인 사용에 충실하신분들에게 좋은 것이 게임등이 아니라면 실질적으로 3G로도 별달리 느리다는 느낌 크게 못받습니다. 분명 LTE보다 느리긴 한데, 그 이상의 요금제 가성비를 만들어내 주거든요.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요금제는 이지모바일(KT쪽)의 3G요금제이며, 77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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