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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맥그리거가 원해서 이루어진 매치이지만 복싱계는
환영하고 UFC는 2체급의 선수들의 항의가 있을지언정
뒤에서는 파티를 할 성격의 무대죠. 복싱은 타이슨을
기점으로 챔프들의 각종기행,범죄,비도덕적 행동 즉
지금으로 따지면 땅콩회항 조현아 이상의 졸부들의
병x짓 이 자주 벌어지며 벨트에 대한 책임감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수없는 행동들에 팬들의 외면은 커지고
경기매치는 갈수록 힘들어지며 룰은 노잼급으로
바뀌어가는 사태에 큰이슈화가 될만한 경기라서
좋아하겠죠(미래따윈 관심없다 오늘만 보고산다!!!
금이빨 몇개있다!!!)UFC는 복싱에 비해 선수가
받는 페이가 낮지만 점점좋아지는 추세이며(복싱처럼
주믄 경기 안한다고!!!!)경기자체도 큰지식이 없이 봐도
재미있게 즐길수있는점,SNS시대에 걸맞는 운영등
의 장점에 비해 아직까지 비주류 마이너 투기류 스포츠
를 벗어나긴힘들었지만(복싱에 비해서는......)메이웨더가
맥그리거를 때려잡아도 UFC의 네임벨류는 올라가는
상태이며(복싱의 하강이 큰도움이 됨....)만약 이변이
발생한다면 말그대로 UFC는 복싱계를 씹어먹고
전세계적인 메이져 격투스포츠로 올라설수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것 이기때문에 2체급선수들의 항의는
쥐뿔도 먹히지 않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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