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가는 열심히 썼다고 생각해서 낸 글이 무관심이 되면, 버려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음 기회를' 생각하기 전에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게 더 우선이란 말입니다. 부정적이든 반응이 있는 것과 아예 없는 것은 정말 다르다는 걸 아셔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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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이미 시작했으니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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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작가분들의 합리적 선택은, 지금 즉시 공모전에서 글을 내리고 공모전 이후를 대비해서 글을 쓰는 겁니다. 어차피 같은 시스템이라면 글이 쏟아져 나오는 이 레드오션보다야 공모전이 끝나고 다들 지쳐 있을 때의 블루오션이 훨씬 더 가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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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공모전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는 동떨어진 현상이 발생하는거죠.. 이럴거면 그냥 참가자격에 기존 문피아 연재작가, 라고 딱 못을 박던지..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공모전 방식은 문제가 있습니다..
공모전이라는 타이틀 걸고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 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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