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분은 끝까지 물타기를 하시는군요.
흙수저 중 사법고시 합격한 사람이 몇 명 있으니,
실패한 사람들은 모조리 노오력과 재능이 부족해서 실패한 거라고 몰아가는 꼴입니다.
금수저는 본인의 재능과 노력만 있으면 되지만,
흙수저는 몇 배의 재능과 노력에 더불어 운까지 따라야 성공할 수 있는데,
이걸 보고도 '너의 실패는 노력과 재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타고난 금수저로 실패라곤 없이 탄탄대로를 달려오신 분이십니까,
아니면 정말 노오력과 재능만으로 가시밭길을 헤쳐 성공하신 흙수저십니까?
본케 부케 드립 지겹지도 않나.
이게 저는 본 아이디에요.
우리 만나서 변호사 공증하고 배상책임이라도 물어볼래요 ?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문피아 아이디가 이거 하나라는 것에 제가 걸 수 있는건 다 걸 수 있습니다.
뭐 금전적인게 싫다면 공개사과글 올리는건 어떤가요?
생각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변호사 공증 비용 몇만원 안해요. 그거 제가 부담하고.
날 잡고 만나서 문피아측에 제 IP와 동일 IP로 접속한 아이디 있는지 확인하고
단일 아이디인지 부케인지 확인해봅시다.
님 말이 틀리면 동영상으로 공개사과 찍어서 올리고
제 말이 틀리면 동영상으로 공개사과 찍어서 올리죠.
어떠세요?
장르문학 시장에는 관심이 있어서 가끔 들립니다.
마침 말도 안되는 논란이 있길래 글 썼구요.
선호작 쪽지로만 베스트 간다고 한 적 없습니다.
비슷한 수준 혹은 약간 부족하더라도 기존 독자층을 동원하여 진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문제라는 것이죠.
방물장수님 말씀대로 그런 쪽지가 관계가 없다면,
순수하게 블라인드로 진행하면 되는데 왜 그러지 않았을까요.
기성작가에게 의도적인 어드벤티지를 준 셈이죠.
문피아가 발전하길 원하시고 애정을 가지셨다면
최소한의 비판은 받아들이고 할 줄도 아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판이 틀렸다면 모를까 비판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아이디의 레벨의 높고 낮음으로 판별을 하시니까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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