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실에서는 있을 법한 일인데요... 아버지 빚을 자녀에게 대신 갚으라고 윽박지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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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그러면 영업못하고 깜빵가요 체무자도 아니고 뭐가꿀릴게 있다고 콩팥떼일까 도망을 다녀요 경찰에 신고하지.....무슨 중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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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안 그런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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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장기나 막뗀다고 돈되는것도 아니고;;
경험자로서 버티니칸 채권활인해서 퉁쳣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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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런 이야기가 워낙 많았고 소재로도 많이 쓰였죠. 아마 글을 좀 오래쓰셨거나 예전 분이시면 아직도 그런 클리셰를 가져다 쓰시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요즘은 채무자가 왕입니다. 채권 추심관련해서도 전화도 몇시 이후는 불법이고, 채권자가 채무자 집에 찾아가는 것도 잘못하면 주거침입으로 채무자가 채권자를 고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채권자가 이자를 면제하고 원금만 갚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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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글쥔공은 채무자도아님 그냥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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