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여중 남중 남고 여고 여대가 별도로 존재해서 쓰던말이 일반적으로 쓰이게 된 것 뿐입니다.
신박하다 라는 말이 일상에서 쓰이는걸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듯이 말이죠. (와우 오베 유저였지만 신박하다는 말을 10년만에 알았던 1인)
보이면 씁니다.
단순한 전달에 이상하게 물고 늘어지는 자라들이 있긴하죠.
'엄지와 검지로 요만큼' 이라는 걸 이상하게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고,
보리처럼 생긴 과자 모양에 이상한 의미 붙이는 사람도 있는데,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보는 사람들이 되게 많더군요.
단순텍스트를 시로 착각하지 말아야 할텐데요......
(거기서 무슨 의미를 찾고 뉘앙스에 비유를 찾는건지)
그래놓고 문해력은 갈수록 바닥을 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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