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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31 사느보느
    작성일
    17.05.04 10:09
    No. 1

    충격적인 꿈이네여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꿈뱅이
    작성일
    17.05.04 10:18
    No. 2

    포경수술을 하면 거세의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하죠... 저는 포경수술 후에 피딱지에 붕대가 붙어서 이걸 어머니가 가위로 잘라주시는데 식은땀이 나면서 현기증이 나더군요 교통사고날때보다 더 무서웠어요 진짜로 없다면... 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7.05.04 10:42
    No. 3

    똘똘이는 귀하죠. 하지만 그것을 잃었다고 생명의 존폐까지 느낀다면 그건 생명을 모독하는 일입니다. 누군가가 팔이 없어졌다고 자살하면 어떻게 생각할건가요? 위로해줘야되나요? 아뇨. 저는 비난할 겁니다. 생명모독이니까. 눈은 어떤가요? 눈은 몸이 1000냥이면 900냥인데 말이죠. 똘똘이하고는 다른 개념인가요? 인류의 목적 중 하나가 번식이라서요? 아니면 성욕이있으니까요? 하지만 눈으로 보는 세상 역시 엄청난데요. 추하게라도 살아가는게 맞습니다. 암에 걸려도 살아가는게 맞습니다. 존엄사 따위는 없습니다. 세상 모든 자살은 생명을 모독하는 일일 뿐입니다. 머리통만 남아도 살아가는게 맞습니다. 생명모독을 하는 이유는 생명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으니까. 생을 살면서 불행이란 단어를 몇 번 경험해보지 않았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찬성: 2 | 반대: 5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5.04 19:15
    No. 4

    윗분. 다른건 다 인정하겠지만 존엄사가 그리 간단한 문젠 아닙니다.
    정말 무의미한 연명일 경우가 있어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1 루카엘
    작성일
    17.05.04 22:02
    No. 5

    이런글 제목을 쉽게 생각하고 글 쓰시네요. 님에게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실제로 그런 사고를 당하시는 분들 있구요. 여성의 경우는 유방암 자궁암 있겠죠... 얼마나 상처일까요.
    어휴 꿈이었네 나는 진짜 이런꼴 당하면 죽고 싶을거야 이런식의 발언...굉장히 듣기 안좋습니다.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1 과몰입주의
    작성일
    17.05.05 10:05
    No. 6

    글쎄요.
    사고를 당해 생식기를 잃은 사람을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저는 단지 '내가 그랬다면 이런 기분이었을 것 같다'라는 취지로 썼습니다.
    솔직히 과민반응 하시는 것 같네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1 루카엘
    작성일
    17.05.05 17:43
    No. 7

    내용은 둘째치고 제목이 너무 가볍다구요. "고자는 죽음이다" 비꼬는게 아니고 진심으로 사회 약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님이 진짜 생식기를 잃은 사람으로 삶을 살고 있다면 저 제목이 어떻게 다가올지
    ....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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