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홍콩영화를 보고자 하신다면 2000년 이후가 아니라 80년대 작 90년대 작들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올드해서 싫다. 하신다면 홍콩영화 보지 마세요. 엽문 정도가 마지노선이 아니라, 엽문 정도가 그 과거 홍콩영화의 감성이나 퀄리티를 겨우 낸 영화입니다. 이연걸 씨리즈나 성룡 씨리즈. 원 사대천왕인 유덕화 장학우 곽부성 여명 장국영과 주윤발 금성무도 괜찮은 영화가 몇 있죠. 천장지구나 영웅본색. 등등 남자의 감정을 건드리는 큰 이야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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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보시고 2000년 이후 작 추천해주세요. 하셨다면 죄송요 ^^;; 근데 뭔가 홍콩영화는 반환 이후 질적 양상이 다 떨어진거 같애요. 결국 삼합회나 무ㅗ나 꼬이고 꼬인게 터진걸 테지만
8~90년대 당시 많은 분들이 보던 홍콩영화는 거진 다봤습니다. 심지어 나중에 당시 인기 있던 드라마도 몽땅 다 챙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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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맛이 있었어요. 진짜 옛날 홍콩영화는 그 맛이. 정말 스타들 보는것 같았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론 유덕화의 도망자를 추천드립니다. 진짜 재밌어요.
견자단의 도화선, 살파랑 정도가 떠오르네요.
감사 합니다. 둘다 안 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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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선 이었나 살파랑 이었나.. 격투의 리얼함과 짜고치는 액션의 화려함. 둘의 밸런스가 진짜 절묘하죠.
네이버영화에서 살짜쿵 살펴봤는데....오오오!!! 이런거 찾고 있었습니다. 두 작품 잘 보겠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 어머니께 비디오 가게에서 '쥬만지' 를 빌려와 달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생각해서 빌려오셨건만 홍콩영화 '중안조' 로 잘못 가져오셨죠. 추천합니다.
견자단 나오는 용호문인가...... 재미있겠던데요. 어쨌든 2000년 이후 중국 액션 영화라면 견자단이 짱이져.
소드마스터...원제목이 삼소야적검인가? 무협영화입니다 중원제일검객이 어떤일로인해 모든걸 내려놓고 밑바닥에서 살고있다가 과거의 원한을 만나서 복수를하는 그런내용이려나? 암튼 재밌게봤습니다 무협소설같은 설정도 재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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