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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의 장점은 직류입니다. 지금은 송전의 편의를 위해 변압이 쉬운 교류를 사용합니다. 그걸 그대로 사용하는 기기들도 많지만 직류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기기도 매우 많습니다. 태양광발전을 소비지에서 각각 직류로 받아서 바로 기기에 사용한다면 교류-직류 전환과 변압에서 소모되는 분량만큼 이득이 남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점이 대단위 태양광발전보다 가정형 태양광발전이나 공동체별 태양광발전의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하나는 도덕적으로 공급자와 소비자가 일치됩니다. 발전설비로 이득보는 사람의 주변에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발전설비를 많이 설치하기 싫은 사람은 그만큼 소비도 절약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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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위험은 이미 봤으니까 후손을 위해서라도 태양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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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태양광은 관리비가 ㅎㄷ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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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이나 열이나 패널 생산과정에서 엄청난 전기가 소모가 됩니다. 태양광이런것 자체는 청정에너지에 가깝지만 전체 공정을 포함해서 보자면 전기소모량을 무시할 수 없고 둘째 에너지 밀집도가 낮아 효율이 많이 낮은 점이 진입장벽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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