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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62 산범.
    작성일
    17.04.21 19:04
    No. 1

    꾸준히 성실하게 무언가를 하는것은 정말 큰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함 이게 정말 뛰어난 사람은 여타 재능을 가진 사람 못지 않다고 생각해요 ^^ 언제나 노력은 보답으로 결실을 맺는답니다. 화이팅하세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4.21 19:23
    No. 2

    아마 많은 분들이 비슷한 일을 겪어봤을 거에요. 해도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경쟁하려 말고 꾸준히 페이스를 만드는 것만 생각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4.21 19:42
    No. 3

    안타깝게도 비교하지 말라고 항의하면 되려 더 크게 화를 내는 우리나라 현실...
    그래서 유독 한국인들이 직장 스트레스가 높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7.04.21 20:10
    No. 4

    의식적으로 일을 빨리 처리하려고 해보세요. 저도 미련곰탱이라고 들을 정도로 느긋한 성격인데...한 때 상황이 닥치니 나도 모르게 빨라지더라고요. 지금은 또 개나태합니다만...
    일을하면서 이거마치면 다음에 뭐하고 그담에 뭐하고 이건 몇분내로 끝내고 담건 몇분.. 머리속으로 일을 순서대로 정리하고 타이트하계 시간을 잡은 후 스스로를 바짝 쪼으고 태우면서 일하면 빨라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7.04.21 20:11
    No. 5

    어릴 적 이야기 하나 해 드리자면,
    누나 둘과 저까지 연년생 셋이 피아노를 배웠는데 큰 누나와 저는 진도도 빠르고 어려운 곡도 곧잘 치더랍니다. 자뻑해서 신나게 쳤던 기억이 나네요. 반면 작은 누나는 천성이 느긋해서 누가 뭐라든 느릿느릿 마이페이스였대요. 남들 볼 땐 답답하죠. 어머니는 큰애랑 막내가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학원쌤하고 상담을 했더니 작은 누나가 더 잘 한다고 하더랍니다.
    그 후로 셋 다 음악이랑 인연이 없어 큰누나랑 저는 일이년만에 다 까먹었는데, 작은 누나는 삼십 년쯤 지난 지금까지 그때 배운 걸 대강 칠 줄 압니다.
    빨리하는 게 능사가 아니예요. 뭐 하나를 배우려면 십년 이십년 후에도 써먹을 수 있게 배워야죠.

    찬성: 6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7.04.21 22:18
    No. 6

    제이야긴줄.. 소름이... 정말 빨리배우고 금방 따라하고 최적화 요령을 금새 눈치채고 적용하지만 일년만지나면 포멧됩니다.. 누가그러더군요. 니는 새미프로쯤은 되지만 마스터는 힘들것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7.04.21 23:47
    No. 7

    현장은 학교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같은 돈을 지불했을때 원하는 만큼의 할당량이 있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7.04.22 06:04
    No. 8

    저도 배우는건 빠른편인데 다 어설퍼서 자랑도 못합니다

    조금 느리신분들이 뭐든 야무질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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