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어디에 '들려'만 보면 못참겠어요. 근데 이건 진짜 제대로 쓰는 사람이 몇 없더라구요. 아 '몇일'도요.
찬성: 2 | 반대: 4
들어내다, 무릅을 꿇다, 빛을 갚다 같은 표현 나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선삭합니다.
찬성: 2 | 반대: 5
순간 꿇다? 맞지 않나? 했다가 무릎 ㅋㅋ
찬성: 0 | 반대: 3
제가 뭘 잘못했다고 반대가 3개나... 틀린거 있나요?
찬성: 1 | 반대: 0
틀린 것이 있으면 알려 주면 되지 않을까요? 너무 기분 상해 하지 마세요. 단순히 오타일 수도 있잖아요. 알고 있어도 오타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자신이 쓴글은 퇴고를 해도 오타를 못알아 보는 경우가 많고요.
찬성: 7 | 반대: 1
맞춤법을 정확히 알고 글 작업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문법이나 문맥도 그렇고 우리나라 말 참 어렵습니다 단어 선택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글 해부하면 기준에 부합되는 글이 몇개나 될까요? 단순 오타도 있을 수 있고 정말 몰라서 혹은 습관이라서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틀린 부분은 지적해주고 도와 주는게 글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찬성: 5 | 반대: 0
저는 젓가락을 젖가락이라 썼었습니다. 으하하하.
찬성: 1 | 반대: 1
젖가락 오타는 자주 봤어요ㅋ '역할'과 '역활' 알면서도 습관으로 실수 많이하고 연예 기사를 자주 봐서 무심코 남녀가 연예를 한다고 실수하는 분들 많아요 오타나 단어 선택을 실수해도 글만 재미있다면 독자들이 지적해주고 작가는 수정해서 올려주면 다들 재미있게 본다고 응원 댓글 넘치든데? 요즘 작업 방식으로 국어사전 옆에두고 찾아보고 탈고까지 해서 편집장을 고용해서 글 올리면 일주일에 1~2회 정도 분량 나와요 틀린 부분은 바로 잡아야 하지만 글 해부 해서 작가 괴롭히지 맙시다 수고하세요^^
찬성: 3 | 반대: 0
들어내다, 몇일, 설겆이, 겹받침 오타... 참고 읽지만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팍팍 그래도 어의는 요즘 못 본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명작소설과 신문을 많이 읽으면 좀 나으련만 .... 예전 세로무협과 한문혼용 신문을 읽었던 저로서는 가끔 무협소설에 음만맞는 한자가 나오면 씁쓸합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될텐데 하는 아쉬움이...
전 너무 심한 비문이 한편에 반복되면...멍하니읽다 그문장에서 이해못하고 몇번읽다가 혼자화냅니다 ㅠㅠㅠ
Comment ' 11